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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군대 학군단 지원해서 올 겨울에 훈련소(기훈) 입소하게 되었는데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학군단 지원해서 올 겨울에 훈련소(기훈) 입소하게 되었는데아직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상태이고.. 언제쯤 말하는개 좋을까요.. 동생은 올 8월 입대 예정이에요뭐 걸고 넘어질까봐 미리 말은 안하고있는데(어릴때부터 폭력적인거 안좋아하셨고 총칼 가지고노는것도 싫어하셔서 좋아하는거 숨겨옴) 약간 서프라이즈 하고싶은 기분도 있는거같아요혹시 엄마가 알고있을수도 있을까요(진로를 군경(경찰)쪽으로 가면 어떨거같냐고 떠본적있음/겨울에 내가 한달정도 캠프가면 혼자 어떨거같냐고 물어본적있음/근데엄마가 며칠전애 동생말고 네가 군대갔어야하는데- 라고농담함)참고로여자임
어머니의 반응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