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일본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알바 중입니다.제 경력이.. 20살 때부터 편의점, 스타벅스, 한식당, 쿠팡 등 정말.... 안해본 알바가 없는데요.ㅋㅋㅋㅋㅋ쿠팡 같은 단기 알바 빼면 다 1년이상씩은 일한 거 같습니다.ㅋㅋㅋㅋ요번에 오랜만에 일본으로 돌아와서 급전이 필요해서 급하게 일을 구했는데..일하는 방식과 애들이.. 일하는 태도가 ㅋㅋㅋㅋ 말이 안나오더라고요.일을 저 혼자 시키더라고요? 이제 3일 됬는데... 자기들끼리 주방에서 몰래 음식 만들어 먹고~자기 친구 불러서 무료로 커피 뽑아주고?ㅋㅋㅋ그러고 나서 가게 평점을 보니 완전 서비스 쪽에서 작살이 나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일자체는 경력이 있어서 정말 할만 하긴 합니다만~?여기서 오래 버텼다가는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겠다..싶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6월 10일까지 시프트가 나와있어서 그 때 까지만 일할까 싶다가도그냥 금요일날 가게 근처로 놀러가는데 그 때 가서 갑자기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한국으로 돌아가게됬다~ 이럴까 고민중입니다.ㅋㅋ 아니면 내일 가던가요..일본이기 때문에 3일 일한 돈은 주지 않을까 싶어요.진짜 제가 알바하면서 .. 제일 싫어했던게 튀는 거 였는데다 이유가 있는 거 같네요.... 그리고 왜 가게에서 미경험 선호하는지 알겠네요.잘못된 걸 모르니까 버티나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