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딸아이가 스스로 멍청해졌고.. (강북구 ADHD) 강북구 고등학생/여 ADHD제 큰딸이 지금 고1인데요. 아이가 가고 싶은 간호사가
강북구 고등학생/여 ADHD제 큰딸이 지금 고1인데요. 아이가 가고 싶은 간호사가 되고 싶어 하고, 그래서 학교까지 일찍 맘에 먹고 나름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요. 이번 1학기 중간고사를 치루면서 스스로 멍청해졌다고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에도 숙제나 물건을 자주 잊어버릴 때도 있고 집중을 잘 못하겠다고 공부가 잘 안 된다고 속상해했는데요. 자기가 ADHD 아니냐며, 검사 받고 싶다고 해서요. 그렇다고 정신과에 데려가기는 좀 꺼려지고, 혹시 ADHD 본다는 한의원도 있던데요. 거기 가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