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다보면 흔하게 있는일인가요 제가 알바를 하는데 손님이 오셨는데 외적으로 이상형이었지만 그냥 그 이상
제가 알바를 하는데 손님이 오셨는데 외적으로 이상형이었지만 그냥 그 이상 그 이하 별 생각 없었고 한 3달정도 그 손님을 매주 제가 일하는 날마다 같은 시간에 만났었는데그 손님이 저한테 말을 걸더라구요. 엄청 떠는 목소리로요. 그래서 두세마디 나눴고 그후에 엄청 망설이고 머뭇거리고 어슬렁 거리시더니 저한테 번호를 물어봤어요.근데 제가 남친이 있어서 거절했고 그분도 아...죄송합니다...하고 바로 가셨는데계속 그 장면이 설레는 감정으로 떠오르고 외적으로 이상형에 인성도 좋으신 분 같았어서 놓친게 계속 아쉽고.. 일생에 별로 없을일인데.. 하면서 후회가 계속 됩니다. 3일이 지났지만 계속 생각나요물론 애인이 있으니까 그때로 돌아간다고해도 남친 있다고 거절할거지만요..연애하다보면 한번쯤 흔하게 생기는 감정인가요?남친하고 교제한지는 1년 반 됐어요.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는 더 좋은 이성을 찾기 위한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제가 해줄수 있는 답변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