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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옥 독립운동가에 대해 아시는 분??ㅠㅠ 오희옥 독립운동가의 도덕적 감정,도덕적 신념,업적 및 일화 알려주실 분!!ㅠㅠ 중1
오희옥 독립운동가의 도덕적 감정,도덕적 신념,업적 및 일화 알려주실 분!!ㅠㅠ 중1 도덕 수행평가인데 제발 도와주세요!!
오희옥 지사는 10대 소녀 시절부터 조부·부친에 이어 3대에 걸친 집안 내력으로 한국광복군과 한국독립당에서 활동하며 일본군 정보를 수집하는 등 목숨을 건 투쟁을 펼쳤습니다. 선조의 희생을 가슴에 품고 ‘빼앗긴 조국을 되찾겠다’는 굳은 의지와, 아직도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 애국심이 그의 대표적인 도덕적 감정입니다.
그가 평생 지켜온 도덕적 신념은 “자유와 정의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준다”는 것이었으며, 실제로 군자금 조달과 정보 전파, 대일 선전활동에 앞장섰습니다. 그 업적으로 2016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고,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한 마지막 생존 여성 독립운동가로 기록되었습니다.
한 가지 일화로, 어린 시절 할아버지 오인수 장군이 만주 들판에서 더덕을 캐 와 가족을 위해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나라를 위한 일은 먹는 것조차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다”는 용기와 의연함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돌보고 희망을 잃지 않은 에피소드가 그의 따뜻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잘 보여 줍니다.
참고)
https://news.cpbc.co.kr/article/712779?utm image [인터뷰] 오희옥 애국지사 "아직도 반성 안 하는 일본 미워"
*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 cpbc 라디오 인터뷰 [주요 발언] "3.1절 99주년 감개무량" "할아버지, 부모님 이어 3대가 독립운동" "공작대 입대해 일본인들 몰래 편지 전달" "61년 만에 고향에서 머물게 되어 기뻐" "아직도 잘못 반성 안하는 일본 미워" [인터뷰 전문] 오늘 삼일절 맞아서 독립운동가 한 분을 만나…
news.cpbc.co.kr
https://www.newsis.com/view/NISX20160814_0014322649?utm image [광복71주년][인터뷰]오희옥 지사 "친일파 대대손손 호의호식…젊은이들 역사공부해야"
1939년 4월 중국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 입대 헌신한 애국지사 후손 여전히 소외된 현실 답답해일 아베총리 우리나라 못 잡아먹어 안달 이해 못해젊은이들 역사 많이 읽고 우리 역사 똑바로 알아야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올해로 90세가 된 오희옥 지사는 꽃다운 10대 소녀 시절부터 집안의 내력에 따라 자연스럽게 독립운동가가 됐다.지사의 가계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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