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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극혐하는 모태솔로 유형은 어떤것인가요? * 이 글은 모태솔로를 혐오하는 글이 아닙니다.* 본인은 모태솔로 혐오하지
* 이 글은 모태솔로를 혐오하는 글이 아닙니다.* 본인은 모태솔로 혐오하지 않습니다. 단, 모태솔로의 일부는 극혐합니다.* 본인이 모태솔로라면 거짓말 하지 말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과거니까 거짓말 하고 안 들키면 된다고요?? 천만에요. 티 다 납니다.(고졸이 대졸인 척 해봤자 고졸이고, 대졸이 고졸인 척 해 봤자 대졸인거 티 나는 것과 같습니다.)(부자가 월급받고 사는 척 해봤자 부자인 거 티 나고, 월급받고 사는 사람이 부자인 척 해 봤자 부자 아닌 거 금방 티 나는 것과 같습니다.)(마찬가지로 솔로는 커플인 척 해 봤자 솔로이고, 반대로 커플이 솔로인 척 해 봤자 이미 이성친구 있다는 것 누구나 다 알게 됩니다.)본인이 살아온 환경을 아닌 척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진짜로 그 다른 환경을 살아왔던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 지를 완벽하게 알고, 그대로 몸에서 체화 되게 행동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삶은 떳떳하게 삽시다!본인의 삶에 대해서 떳떳하지 않으면서 어떤 이성이 나의 삶을 떳떳하게 봐 주기를 원하는 것 만큼이기적인 것은 없습니다....서론이 좀 길었지만, 결국은 모태솔로이면 모태솔로인게 티 나니까아얘 티를 하나도 안 낼 자신이 있으면 임기응변을 하시되(아마 제가 본 바로는 거의 없긴 합니다.)그럴 자신이 없으면 차라리 한 번도 연애 안 해봤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먼저 이렇게 이야기 하는 필자의 연애 스펙을 이야기 해야겠죠.저는 26살 중반까지 모태솔로 였습니다.아니, 굳이 굳이 말하자면 초중고딩때 소꿉장난하듯이 사귀었던 이성친구는 있었고아직도 이름이 기억이 나고 연락이 되는 이도 있지만,그런 것은 전 절대 연애로 세지 않습니다.즉, 필자는 20살 성인부터 26살 중반 까지 모태솔로 였다가 26살 후반에 (성인 되고 나서는) 첫 연애를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필자도 26살 중반까지 모태솔로에 대한 여러 안 좋은 인식이 섞인 말을 듣긴 했는데요애석하게도 필자는 26살 중반까지 고백은 받아 봤고고백은 안 했지만 나를 좋다고 티 내거나 나중에나중에 알게된 정보도 있었습니다.그러나 필자는 25살까지 입시에 올인 했던 사람이라서 고백 받아도 정중히 거절하고 자진해서 모태솔로를 만든 사람입니다.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모태솔로이긴 모태솔로였으니까요.26살 중반이라는 늦은 나이까지 모태솔로였으니 인식이 좋진 않았겠죠."ㅉㅉㅉ 입시 준비 하면서도 사귈 놈은 사귄다.그냥 너가 못 사귀면서 핑계 대는 거야!" 라는 소리도 듣곤 했죠.물론 입시 준비 하면서도 사귀는 놈은 재수 기숙학원에서도 사귀더군요.하지만 그러다가 뭐 입시 망하고 난리 치고 다니는 사람도 봤답니다.뭐... 입시 공부는 실패했지만 연애 공부에 성공해서 그 또한 그들이 행복하다면 다행이겠지만요...적어도 저는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해서 모솔보다 더 행복할 수도 있지만,때로는 더 행복하지 않은 장면도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에자진해서 미뤄뒀을 뿐이고입시에 성공한 26살이 되자마자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사람을 사귀는 것으로'내가 여태까지 만인에게 걸러져서 모태솔로가 된 게 아닌,본인이 자진해서 모태 솔로를 그동안 만들었던 것이었단다'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봅니다....여기까지 서두에 했던 말은 거르고 지금부터만 똑바로 읽으시면 됩니다.필자는 모든 모태솔로가 문제가 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일부의 모태솔로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그리고 그 일부 때문에 필자같이 입시 등의 이유로 자진해서 후순위로 놓아 두는 사람까지 어디 문제 있는 식으로 인식 되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그 문제가 많다는 모태솔로 유형은 어떤 유형이냐고요? 필자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1번 : 커플 무용론 혹은 커플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저는 이게 1번이자 연애를 "못" 하는 모태솔로가 커플이 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본인이 솔로로 지내는 것을 진심으로 존중합니다.그러나 그렇게 존중하듯이 본인도 그 커플 분들을 존중해주세요.본인도 모르게 본의 아니게 이런 말이 튀어 나오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아무리 잘 사귀면 뭐 하냐? 헤어지면 남이다.""결혼 해도 이혼 하면 남이다."이와 같은 말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하물며 필자는 중딩 동성 동창과 같이 여름에 한강에 간 날이 있었습니다. 두 남자 앞을 지나가고 있는 한 커플. 자전거 한 대를 커플 분들이 같이 타면서 여성 분은 뒤에서 타고 있었고, 남성 분은 페달을 앞에서 열심히 밟고 있었습니다.이 때 이 동창은 이 커플을 보면서 저에게 한 마디 건네었죠..."참.... ㅉㅉㅉ 남자만 저 쌩 고생을 하고 여자는 편하게 저게 뭐 하는 짓거리냐??"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여자1은 순간 표정이 싹 정색하고 있었고,저는 너무 화가 나서 이 동창을 뒷통수를 한 대 가격했습니다.진짜 너무 쪽팔리네요... ...물론 틀린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헤어져서 남이 된 케이스도 있죠.실제로 여자만 편하게 타고 있어서 부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그런데 그거 아시나요?."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들은 그딴 논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나중에 헤어질 지 안 헤어질 지는 모르겠고,지금은 행복한 사이인 게 커플인 것이고상대방이 더 편한 지는 모르겠고,대신 자전거 페달을 밟아 주는 그 자체가 행복한 사이인 게 커플입니다!어디 가서 커플에 대해서 그따위로 발언 하지 마십시오.막상 사귀고 있는 커플들은 기분 잡칩니다.진심으로 이런 사람한테는 아무 이성도 소개 안 해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커플 분들은 모태솔로인 당신을 존중하고 있습니다.그러니 여러분도 제발 커플 분들을 존중해주세요. "난 혼자가 편해! 커플 되어봤자 싸우고 스트레스 받고...다 부질 없다니까?"  라고 하지 마시고진심으로 혼자가 좋으시면 본인 혼자 혼자서 잘 사시면 됩니다. 진심으로 존중 할 테니까요.유독 커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티 내는 사람.모태솔로 중에서 극혐인 유형 1위로 잡아봤습니다....2번 : 베스트프랜드의 연애나 이성 친구가 그렇게도 궁금하신가요?저는 연애 하는 상대도 있지만,사귄 적도 썸도 없이 그냥 대화만 하는 여성분도 나름 있습니다.당시에는 아무래도 최근 일이라 이 친구를 만났을 때 "왜 저번 주에는 만나지 못했어??" 라고 물어보면 "ㅇㅇ 누구 만나서 대화하느라 시간이 안 되었어. ㅇㅇ" 라고 대답을 했는데요,이 다음 질문은 항상 똑같았습니다."그래? 저번에 대화했던 분은 남성이야, 여성이야?"무조건 이 질문이었습니다. 한 번도 빠짐없이 똑같았어요.심지어 남자라고 대답하는 날에는... 그냥 그 대화가 끝납니다.여자라고 대답하는 날에는... 대화가 절대로 그냥 끝나지 않습니다."걔 몇 살인데?? 혈액형은? 이쁘냐??""아냐... 아무 사이도 아니야!!""아무 사이도 아닌데 표정이 왜 그래?? 왜 실실 쪼갬??"...어처구니 없는 유도 질문 때문에 속으로는 (ㅆㅂ 그러면 친구한테 ㅈㄴ 정색을 하고 이야기 해야 하냐??) 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참고로 저런 애들이 꼭 정색하면 왜 정색하냐고 하면서 화냅니다 ㅋㅋㅋㅋ심지어는 되게 난처할 정도로 몸매 어떠냐 부터 시작해서 선 넘는 말을 많이 했죠.게다가 아무사이 아니라는데도 "나 이거 듣지 못 하면 잠 못자 진짜 궁금해서 미치겠어" 이짓거리 합니다.사귀는 썰도 아니고 아는 여성 분이랑 대화한 썰이 뭐가 궁금해서 그짓거리인지 참...아무 사이도 아닌데도 막 편하게 이야기하고 부풀려서 이야기하다가 당사자 귀에 들어가면 그것만큼 민폐인 게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자제 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네 여자친구는 어때?""이쁘냐?""몇 살이야?""사귀면 어떤 점이 좋아?""그냥 아는 여동생이야? 어떻게 알게 되었는데?""아무 사이도 아니야? 근데 왜 웃으면서 이야기 해? (웃어주는거다 임마!)"등등...그게 그렇게까지 궁금하신가요? 그렇게 궁금하면 본인이 사귀시면 됩니다. 유독 베스트 동성 프랜드의 연애썰이나,연애도 아닌 이성 친구와 대화 썰을 알려주기 싫은 눈치를 주거나 난처함을 보이는데도계속해서 캐묻는 유형.모태솔로 중에서 극혐인 유형 2위로 선정해봤습니다....3위 : 외모가 별로 여서 연애를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을 제발 버려라!이거 은근 중요합니다. 아마 공감 못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막 겁나 잘 생긴 BJ ㄱㅇㅎ 영상 보니까 1시간에 번호 열 명씩 따던데요?""전 여전히 잘 생겨야 연애가 된다고 생각해요"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딱 한 수만 접고 가겠다.그렇다. 사람의 얼굴만 봐도 사랑에 빠질 만한 얼굴을 지닌 사람은 확실히 연애를 잘 한다.그러나 그들도 연애를 하고 있지만,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길 가다 보면 연애를 잘만 하고 있다.그러니 여러분들은 후자를 보고 배우면 된다.연애는 무조건 실력 문제다.공부로도 의대를 가는 아이들 정도는 재능이 뛰어나지만,인서울 일반 인문계/이공계를 가는 사람은 고3 3월 8등급에서 시작해도 가듯이,정말 연애에도 방법만 잘 잡는다면 얼굴만 봐도 사랑에 빠질만한 얼굴을 지닌 재능러가 아니어도1년만 이 연애하는 방법 공부를 잘만하면 8등급에서도 연애하는 것도 잘만 된다."본인의 매력이 100점이 아니라면50점짜리 매력을 가지고 연애를 하면 된다!"필자가 아는 남동생들한테도 자주 하던 이야기다.실제로 50점이면 중간이지, 못한 것도 아니다.즉, 외모가 별로 여서 연애를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있는데솔직히 여러분의 외모가 그리 못생기지도 않았고 중간 정도일 뿐이라는 것이다.그런데 누군가는 50점짜리 매력을 가지고 연애를 하고.누군가는 50점짜리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도"아... 난 매력적인 모습이 100점이 아니라서 연애를 못 하고 있어."이 짓거리를 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여러분이 연애할 때 상대방이 진심으로 별로라고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이는 외 적인 외모가 아니라"아... ㅜㅜ 나는 외모가 별로여서 연애를 못 하고 있는 것 같아"라고 말 하거나 생각하고 있는 "모습의 외모"가 진짜로 별로인 것이다. 자신감을 키우기에는,처음 보는 이성에게 서스럼 없이 대화 하기에는,재미있게 대화 하기에는,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노력을 무적의 "와꾸탓" 만 하면 이러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될 명분이 생기니,계속해서 "와꾸탓"을 하는 것이다."자신감이 있으면 뭐 해? 젤 잘 생긴 놈이 젤 자신감 있다고 생각 할 텐데,""아무리 대화를 재밌게 하면 뭐 해? 젤 잘 생긴 놈이 하는 이야기를 뭐든지 재미있게 들어줄 텐데""잘 꾸미고 잘 입으면 뭐 해? 어차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데""길거리에서 번호따기를 시도 하면 뭐 해? 어차피 잘 생겨야 번호를 준다"...이거 진심으로 다 노력 해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인가?아니면 상대방 이성들끼리 하는 이야기 중에서 "젤 잘 생긴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제일 재밌더라" 라고 이야기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나 있나?아마 없을 것이다...결국 본인이 무적의 와꾸 탓만 하면서 연애를 잘 하려는 노력 자체를 안 하거나 덜 할 명분만 쌓고 있는 이 모습,진심으로 이런 캐릭터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여러분의 외모나 여러분의 매력이 처음부터 없어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이렇게 행동하는 "모습의 외모와 모습의 매력" 이 없어서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 하는 것이다.그래서 무적의 "연애는 닥 와꾸"론을 펼치시는 분들.필자가 극혐하는 모태솔로의 캐릭터 3위로 잡아봤다....4위 : 연애는 '팩트(fact)'가 아니다. '공감(共感)'이다!여기에 대해서는 KBS 한 방송사에서 언급했던 자료 화면을 먼저 보여주겠다. 아마 여성분이거나 일부 예민한 남성 분들은 이미 스크린샷만 봐도 무슨 내용인 지 알텐데,소개팅 자리에서 좋아하는 이상형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 상황에서 "카리나" 라고 답한 상황이다.이 와중에도 MC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갈렸는데요,김숙 님과 은지원 님은 이건 철딱서니가 없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지만김희철 님과 추성훈 선수는 "이상형을 이상형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뭐가 문제냐?" 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여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이상형이 카리나라고 이야기 한 것은 팩트다.(본인이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언급한 것이다.)그러나 "맞는 말"과 "해도 되는 말"은 다르다. 게다가 그 "맞는 말(fact)"를 이야기함으로서 분위기가 싸해지거나더 이상 대화를 할 수 없을 지경으로 놓여진다면 더더욱 더 그렇다.좋은 예 : 저와 취미 생활이 비슷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제가 좋아하는 생활은 이런 생활이고요, 취미는 악기 연주 하는 것인데...혹시 악기 좋아하시나요? 오? 그래요? 그럼 연주했던 영상 보여드릴까요?등으로 완전히 100% 팩트가 아니더라도 50%의 팩트성을 가지고 가면서공감을 할 수 있고 이어나갈 수 있는 말을 이야기하기 바란다.필자가 아는 한 여동생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소개팅을 나가고 썸 타고 있었는데,소개팅 때는 처음이기도 하고 해서 예의도 있어 보이고 말도 많이 안 하던 사람이썸 단계에 들어가면서 카톡을 하다가 "오늘을 좀 피곤한 것 같다... ㅜㅜ" 라고 했더니"병원 가!" 라고 답을 해서 완전히 깨버렸다 라고 한 적이 있었다....그렇다. 당연히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 배고프면 밥을 먹어야 한다.이것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팩트(fact)이다. 그러나 연애는 팩트가 아니다.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여야 하고, 상대방과 공감을 해야 하는 것이다.그러니 다소 가식적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주변 동성 친구 아니 부모님 여동생에게라도 "오늘을 좀 피곤한 것 같다... ㅜㅜ" 라는 말에 "어... 그래? 오늘 좀 무리햇어?" 등등의 이야기로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사실 이렇게 이야기하는 필자 본인도 소개팅 자리에 가서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차은우" 라고 답을 했던 여성이 있긴 있었다.그러나 나는 그 죽은 멘트를 살릴 수 있으리라고 믿어서 "차은우님이 좋은 이유는?" 이러면서 웃으면서 내가 상대방에게 공감을 해주려고 했던 적도 있었다.)...그리고 과거 연애사 물어보는 유형이 5위(사람이 말 하고 싶은 과거가 있고, 말 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다)(물어보는 본인도 굳이 취준생 때 눈물 흘렸던 과거보단 지금 취업을 해서 돈을 벌고 있고 무슨 일 하는 지를 이야기하고 싶듯이 말이다)- 필자가 아는 한 여자 동생은 실제로 전 남친이 있었고, 필자에게 알려도 줬고 카톡에도 같이 찍은 사진 올려놓고 사귀고 있다고 2022년에 이야기 한 적 있으나, (데이트 폭력과 관련된) 좋지 않은 뭔가가 있어서 2022년 후반에 필자에게 엉엉 울면서 2시간 가량의 통화를 했던 적이 있다.필자는 핸드폰 너머로 같이 울어줬고,시간이 지나서 2023년 후반이 되어 새 남자친구를 사귀었지만"첫 사랑의 연애 일기" 라고 SNS에 올려 놓은 여동생도 있었다.즉, 필자는 그 애가 2023년 후반에 사귀는 사람이 첫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그러나 필자는 이것을 가지고 "왜 거짓말 했어?" 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필자가 그 여자 동생 같았어도 과거에 걔를 언급하면서 사귀었다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싫고, 상기해보기도 싫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이렇게 과거 이야기를 하기 싫어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니 말 하고 싶어하지 않아 하는 것이 있으면 더 이상 캐묻지 말자."에이~~ 누가 뭐라고 해요? 알아가고 싶어서 그런 것이니... 편하게 말하세요!" 라는 등으로 합리화 하면서 본인만 생각하지 말고 제발 더 이상 캐묻지 말자. 말 더듬거리고 말을 아낀 다는 것은 상대방이 불편하니 해당 주제에 대하여 그만 떠들고 싶다는 것이다....그리고 마지막으로...이 정도의 글도 똑바로 읽지 못 하는 난독증을 6위로 두겠다.고작 이 정도의 글도 문맥을 파악을 하지 못할 정도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한 파악이 늦어지기 마련이다.이런 유형의 특징이 있다.친구랑 대화 할 때도 자주 말을 끊거나,대화 중에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데?""아, 너무 길어! 좀 짧게 이야기 해 봐!"이런 말버릇 아닌 말버릇이 많다. (물론 본인은 못 느낄테지만...)그 정도로 서론, 본론, 결론에 입각한 대화를 할 줄을 모르고들을 줄을 모르는 사람...이게 모태솔로로서 극혐하는 유형 6위로 언급하면서 마무리를 하겠다....여러분이 극혐 하는 모태솔로 유형은 어떤 것인가요?1. 커플에 대하여 비관적으로 이야기하는 커플무용론충2. 베프의 연애나 이성친구를 코치코치 캐묻는 오지랖충3. 외모가 별로여서 연애를 못 한다고 생각하는 닥 와꾸론충4. 연애를 팩트로 하는 줄 알고 있는 팩폭충
자기가 못난거모르고 남탓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