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헌터물을 진짜 젛아하는데 헌터물을 소재로 처음 소설을 쓰신분이 누구실까요..? 아시는분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가장 자주 언급되는 작품은 실탄 작가의 "나는 귀족이다"입니다.
양대산맥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헌터물의 기본 틀을 만든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작품이 없었다면 웹소설 유료 시장의 정착도 늦어졌을 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컸습니다.
외국에서 헌터물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은
로버트 E. 하워드의 『코난 더 바바리안』 시리즈가
초기 판타지 헌터물의 분위기를 형성한 대표작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괴물과의 전투, 생존, 보상이라는 구조가 이후 헌터물의 기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 헌터물의 형식에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성장하는 구조는
이후 한국 웹소설 헌터물의 전개 방식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