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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보호자 가족중에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대한민국에서 알아준다는 종합병원에 응급실을통하여 일반병동으로 입원을 하게
가족중에 건강상태가 좋지않아 대한민국에서 알아준다는 종합병원에 응급실을통하여 일반병동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요.환자가 구토를 심하게 하는데보호자가 구토를 받고 치우는게 맞나요?아니면 간호사가 하는게 맞나요?소변줄을 하고 누워있는 환자에게 소독해야 하니 바지를 내려달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이것도 보호자가 해야 하는걸까요?도통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이렇게 질문해봅니다.간호사의 보조역할을 하는게 보호자의 일인가요?
보호자는 환자를 돌보고 상황을 알려주는 역할이 주로 맞고, 구토나 위생 처리 같은 직접적인 간호 행위는 간호사나 의료진이 담당하는 게 원칙입니다.
소독이나 몸 상태 확인을 위해 바지를 내려야 할 때도 간호사가 요청하고 보호자는 도와줄 수 있지만, 직접 하는 건 간호사 책임이에요.
즉, 보호자는 간호사의 보조 역할 정도이며, 전문적인 간호 업무는 의료진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