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이나 신혼이신분들 안녕하세요 현재 26살 00년생입니다저는 내년이나 늦어도 내년후반쯤 결혼예정입니다아직 양가상견례도 안했고
안녕하세요 현재 26살 00년생입니다저는 내년이나 늦어도 내년후반쯤 결혼예정입니다아직 양가상견례도 안했고 식장도 안잡았지만이미 양가집안에서 결혼얘기나오구 빨리했음 좋겠다하며저는 남자친구 부모님과 이미 가족같이 지내며남자친구네 어머님 아버님은 친딸같이 대해주시고저희 아버지도 남자친구를 아들같이 대해주셔요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음..팔은 안으로 굽는단말이있잖아요결혼전에는 자기아들 결혼시키려 잘해주고결혼후에는 돌변하는 시어머니? 시월드라고 있던데 케바케일까요...?제가 홀아버지인데 예비 시어머니는 저희아버지랑 여행도 같이가자시고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하셔요정말 결혼전에 너무 가까워도 좋은게있고안좋은게 있으려나요...급 고민이되네요
주변에 보면 막장 드라마틱한 고부관계는 흔치는 않아요 서로 선을 지키되 좋은 마음을 가지고
오지않을 수도 있는 미래걱정보다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