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특별한 문제가 없음에도

ESTA가 거절되는 경우도 많지만

아예 취소가 되는 사례도 정말 많습니다!!

거절 및 취소사유를 알려주지도 않은 채

저런 일들이 속출하고 있어

요즘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취소를 시키려면

좀 여유를 갖고 해야 하는데

보통 출국하기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통보를 받으니 너무 당황하게 되는거지요.

일단 ESTA가 취소가 되었다면

재신청을 해 봤자 계속 거절될 뿐이라서

의미가 없습니다.

취소가 되었다고 해서

환불도 되지 않습니다.

일단 ESTA가 취소된 상태에서는

재신청을 해봤자 계속 거절이 되기 때문에

시도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이제 미국에 가기 위해서는

미대사관을 방문해

정식 인터뷰를 통해서

B 비자를 취득해야만 합니다.

우선 DS-160 아이디부터 생성시킨 후

비자 인터뷰 예약부터 해야하는데

지금 신청해도 거의 7월 하순정도나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음주에 가려면

긴급인터뷰 예약을 신청 해 봐야할텐데

긴급예약조건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신병치료차 가야한다거나

또는 부모님의 임종이 다가왔다거나

그 외 정말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긴급예약은 거절될 뿐 입니다.

따라서 지금 상황에서

다음주 출국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요즘 비자 인터뷰를 무사히 통과해도

거의 1~2주나 지나야 비자가 발급되기 때문에

다음 주 출국은 전혀 가능성이 없습니다.

ESTA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미국 입국 뿐만이 아니라

단순한 경유조차도 불가능하게 된 상황입니다.

안타깝지만 다음 주 출국은 가능성이 없으니

일정을 연기한 상태로

정식 비자인터뷰를 해서

B 비자를 취득하셔야 합니다.

문제는 B 비자 거절률이 너무도 높아서

현장에서 느껴지는 거절률이

거의 40%를 육박하고 있다고들 합니다.

과연 비자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시면

카톡으로 문의해도 좋습니다.

단순히 ESTA가 취소되었다는 이유만으로

B 비자를 발급 해 주는게 절대 아니며

미국 입국 목적이 분명하고

사회적 & 경제적 기반이 안정되어 있어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왜 ESTA가 취소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잘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