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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하렘물 라이트노벨추천좀... 마왕학원의 부적합자,전생슬,어둠의 실력자가 돠고 싶어서는 읽었습니다
마왕학원의 부적합자,전생슬,어둠의 실력자가 돠고 싶어서는 읽었습니다
그럼 일단 말씀하신 것처럼 판타지물 + 하렘물 계열 라노벨 작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었던 것들로 몇 가지 추천 드려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역시나 질문자님 취향을 알 수가 없는 관계로 판단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일단 가능한 여러 종류로 골라드려 보지요.
​​어디까지나 제가 본 것들 중에서 고른 거라 질문자님의 취향에 맞을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일단은 제 관점에서 괜찮았던 것들로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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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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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실수로 인해 떨어진 벼락을 잘못 맞고 죽어버리게 된 주인공이 신의 배려로 다시 이세계에서 살아날 수 있게 되었고, 신의 선물로 이세계에서도 평범하게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신체적으로 능력치가 강화된 몸을 얻어서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 모험물 스토리입니다.
모험물이라고는 해도 위기감이나 긴박감 같은 분위기는 가끔 드문드문하게 나오는 정도를 빼고는 거의 대개 평온하게 이어지는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신에게 받은 천부적인 마법 능력과 스마트폰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현대의 온갖 실용 도구나 보드 게임, 식문화 등을 그쪽의 마법과 재료로 재현해내서 주변에 알려주거나 직접 만들어 주는 등 현대 문화를 추구하며 즐겁게 생활해 나가는 전개가 이어지지요.
주인공은 처음에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점차 신이 준 힘에 익숙해지게 되면서 점점 더 강해지고 나중에는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먼치킨이 되며, 또한 약혼자가 9명에 달하는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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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의 이세계 공략 (노블 엔진)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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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의하여 어느 학교의 학급 인원들이 통째로 이세계로 전이되는 단체 전이물 타입의 작품으로, 다만 갑작스런 상황에 아무 대응도 못하고 그대로 전이되어 버린 다른 아이들과 달리 주인공만은 전이의 반응이 생기는 순간 창문이나 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다가 결국엔 천장 위로 도망쳐 버리는 바람에 혼자만 다른 아이들과 떨어진 채로 자신들을 전이시킨 신과 만나게 되어, 원래는 이세계 전이와 함께 신이 준비한 스킬 목록들 중에서 원하는 스킬을 골라가야 하는데 그게 하필 선착순 방식이다 보니 이미 괜찮아 보이는 스킬들은 대부분 다른 아이들이 골라가고 미묘하거나 쓰레기 같은 스킬들밖에 남아있지 않은 터라 열받아서 신을 정좌시키고 호통을 쳤더니, 결국 끝없는 항의에 살짝 폭주한 신이 남아있던 스킬과 칭호들을 전부 한꺼번에 주인공에게 강제로 몰아주고 이세계로 보내버려서, 혼자만 따로 떨어지게 된 주인공이 자신의 스킬들을 사용하여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받은 스킬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레벨업도 느린 데다가 파티를 짤 수도 없고 치트 스킬들도 없는 애매한 상태지만, 실제로는 그 스킬들의 효과 조합으로 레벨이 높은 상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때려죽일 수 있는 괴물같은 능력치를 얻게 되면서, 따로 떨어져 있는 동급생들과도 합류하고 사람 사는 도시로 나가 제멋대로 비상식적인 활동을 하며 문화적 생활적으로 자신의 동급생들과 주변 사람들을 살기 편하게 도와주며 세상을 개혁해 나가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은 살짝 사고방식이 4차원인 데다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밑바닥인 수준이라 매번 어처구니 없는 짓을 저지르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하는 탓에 같은 반의 여성진들에게 수도 없이 꾸중을 듣고, 그 때문에 자신의 호감도가 너무 낮은 거 같다고 착각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미 여성진 전원이 주인공이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완전히 의존하며 마음을 품고 있는 하렘 상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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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유유자적 농가 (노블 엔진)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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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에 과로로 몸이 망가져서 오랫동안 병원 신세만 지다가 결국 사망한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신에 의하여 이세계로 전생하여 다시 새롭게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원하는 것을 묻는 신에게 전생에선 없었던 건강한 육체와 함께 그저 조용한 곳에서 느긋하게 농사나 지으며 살고 싶다는 소원을 빌어, 그 결과 본인이 원하던 대로 최고의 건강한 육체와 어떤 농기구로도 변할 수 있는 도구를 얻어 이세계의 사람 하나 없는 외딴 숲 속에서 나무를 베고 밭을 일구며 느긋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전개의 슬로우 라이프물 작품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어 가면서 어쩌다 보니 그의 주변에 야생 늑대나 야생 거미, 흡혈귀 소녀, 천사 소녀, 엘프, 드래곤, 그 외 기타 온갖 종족들 등등이 자연스럽게 모여든 끝에 결국에는 마을 주민들의 전력만으로 세계의 다른 국가 따윈 몇 번이고 쓸어버릴 능력을 보유한 초대형 위험물 덩어리들이 뭉친 마을을 이루어내게 되고, 주인공이 그 마을의 촌장으로서 모두의 위에 서게 되지만 정작 본인은 소시민적인 성격이라서 딱히 힘을 휘두를 생각도 없이 그저 평화롭게 살아가며 농사를 짓고, 그런 주변에서 온갖 타종족들이 모인 마을 주민들도 마을의 평화로움 속에서 다툼도 거의 없이 평온하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시고 가끔 새로운 놀이에 몰두하기도 하며 유유자적한 매일을 보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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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게임 제작사에서 일하며 눈 앞의 마감일에 쫓기는 데스마치 상황에서 겨우겨우 일을 끝마치고 잠들어 버린 주인공이 깨어나 보니 자기가 만든 게임과 같은 시스템이 적용되는 세계에 와 버리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처음엔 그냥 단순히 꿈인 줄 알고 있다가 주변의 몬스터 대군을 보고서 무심코 사용 가능한 마법 중 하나인 유성우를 사용한 결과, 눈 앞의 몬스터 대군은 물론이고 그 세계의 신들 중 하나인 용신까지 한꺼번에 몰살시켜 버려 레벨 1이던 몸이 단번에 레벨 310까지 올라가 버리게 되고 엄청난 보물과 아이템들을 손에 넣게 되어, 이후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도 딱히 없기에 이세계에서 여행이나 모험을 하며 지내게 되지요.
처음에는 이세계의 외딴 곳에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신세였지만, 이후 이런저런 인연에 의해서 노예 출신의 소녀들이나 엘프 소녀 등 몇몇의 아이들을 일행으로 삼게 되고, 가족이 된 아이들과 함께 세계를 돌아다니며 유유자적하게 관광 여행을 즐기고 가끔 쓸데없는 사건들에 휘말리기도 하여 그걸 박살내며 세상을 돌아보는 이세계 생활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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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 보니 최강 장비와 우주선을 가지고 있었기에, 단독주택을 목표로 용병으로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 (현재 국내 미정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이세계물이면서 동시에 SF물이기도 한 작품으로,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며 쉴 때에는 SF 계열 게임에 푹 빠져서 몰두하며 살던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문득 정신을 차려 보니 자기 집이 아니라 웬 우주선의 조종석에서 자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현재 있는 곳이 자신이 좋아하던 그 게임 내에서 자신의 전용기로 몰고 다니던 우주선이고 모니터 바깥 세상에는 우주가 펼쳐져 있고, 게다가 그곳이 원래 살던 세계가 아니라 게임 안과 기본 구조가 비슷한 SF적인 세상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어차피 돌아갈 방도도 없기에 그대로 게임에서 익숙해진 방식 그대로 용병으로서 살아갈 것을 결심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SF 모험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우주선은 원래 하던 게임에서 주인공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서 노력한 끝에 구한 최신형 우주선으로 현재의 이세계에서는 거의 따라올 자가 없는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가진 고성능 장비이기에 소형선인데도 기동력과 공격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하기에 그 성능을 통해 위험한 우주해적들이나 기타 강적들을 상대로 뛰어난 성과를 올리게 되고, 애초에 우주선만이 아니라 주인공 본인도 오랜 시간 동안 게임에서 단련된 덕분인지 그 초고성능 우주선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엄청난 반사신경과 변태적인 기동 센스를 갖고 있기에 우주에서의 전투에선 패한 적이 없을 정도로 강한 실력을 발휘하게 되지요. 또한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주인공의 곁에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는 하렘물 작품이기도 합니다.
​​​​​​다만 사실 이 작품의 경우엔 위에도 적었다시피 현재 시점에서 아직 국내에 한 권도 정발되지 않은 상태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그런 이유로 작품을 정식으로 보려면 지금으로선 아직 무리고 언젠가 국내에 제대로 정발되기를 기다리거나 혹은 그냥 일본 쪽의 웹연재판을 번역해서 보는 방법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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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 소환에 말려들었지만 이세계는 평화로웠습니다 (현재 국내 미정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다른 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하였는데 그 소환에 우연히 주인공 및 그 외 몇 명이 휩쓸려서 함께 이세계 소환되어, 그 이세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세계물 작품입니다.
용사 소환이라고는 해도 사실 알고 보니 그쪽은 다른 용사물 작품들에서처럼 마족과 싸우기 위한 용사로서 소환을 한 게 아니라 이미 마족과의 싸움은 진작에 다 끝났고 마족들과도 우호적인 교류를 나누며 평화롭게 지내는 세상이 되어 있었고, 그래서 매년 기념일마다 누군가를 새로 이세계 소환해서 기념 행사에 용사 역할로 참가하는 절차가 생겨서 이번에도 용사 소환을 했는데 거기에 주인공 일행이 휩쓸린 거였지요.
그래서 그쪽 세상에서 나중에 행사가 다 끝나고 원래 세상으로 송환시켜 줄 때까지 한동안 머물게 된 주인공이 어쩌다 보니 이런저런 사람들&마왕들&여신들과 친해지게 되면서 엄청난 인맥이 생기거나 엄청난 재산이 생기거나 하면서 평화롭게 이세계의 나날을 보내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또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진이 엄청 많은 타입의 하렘물 작품이기도 하지요.
다만 이 작품 또한 현재 시점에선 아직 국내엔 미정발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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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L 큐브) -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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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관 배경으로, 온갖 몬스터들이 활동하고 그 몬스터들을 토벌하며 일반인들을 보호해 주는 모험가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오로지 고블린만을 사냥감으로 죽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크 판타지물 작품이지요.
작중에서 고블린은 약한 마물의 대표적인 존재라서 대개의 모험자들은 귀찮아서 상대하지 않고 신참 모험가들이 주로 사냥을 하러 가는데, 약한 것에 비해 의외로 잔머리가 좋고 위험한 놈들이다 보니 신참들은 대부분 처참하게 죽어나가는 말로를 맞게 되지만 주인공은 오로지 그런 고블린만을 자신의 표적으로 삼아 다른 몬스터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고블린 의뢰만을 받아 고블린을 죽여 나가는 살육전만을 계속합니다.
주인공은 어릴 때에 눈 앞에서 누나가 고블린에게 살해당하는 걸 봐 버린 트라우마로 인해 완전히 맛이 간 느낌으로, 오로지 고블린을 죽이기 위해 살며 고블린을 죽이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블린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의뢰라도 받지만 고블린 외에는 일절 관심이 없어 주변에서는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녀석이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골치 아픈 고블린을 아무런 주저 없이 토벌해 준다는 점에서 고마워 하는 사람들도 많고 요령이 없이 우직하게 고블린 사냥만을 반복하는 그를 보고 가만히 내버려두지 못하고 신경 써 주는 사람들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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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유희에 굶주려 있다 (L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신과 인간이 각각 존재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수없이 많은 신들이 자신들의 즐거움을 위하여 이계에 다양한 게임을 개최하고 인간들로부터 거기에 참가하는 도전자들을 불러들여서 신들의 게임을 벌이고 인간들 또한 그 게임을 온 세계에 방송하여 영웅들의 도전 같은 엔터테인먼트로 만들기도 하고 또한 도전자들이 신에게서 얻는 특수 능력을 사용하여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을 개척하는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신과 인간이 상부상조하고 있는 구조지만, 정작 그 게임들이 하나같이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거나 애초에 상대가 전능한 신이다 보니 반쯤 반칙에 가까운 규칙이나 승부 과정으로 인하여 대개는 인간들이 패배하고 승리를 이어가는 것은 극소수의 진짜 천재들 뿐이라는 상황 속에서 그런 불리하기 짝이 없는 신들의 게임을 인간의 지혜로 돌파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참가자인 어라이즈가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루키이면서도 작중 시작 시점에서 이미 3번의 게임에서 승리를 거둬서 3승 0패 상태라는 엄청난 기록을 갖고 있으며,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어 감에 따라서 하나 둘씩 유능한 동료를 모으며 다양한 신들이 만들어낸 온갖 불합리하고 골치 아픈 게임에 대해서도 언제나 전력으로 도전하여 수많은 고비를 뛰어넘으며 뛰어난 두뇌회전으로 그 불합리함 속에 숨겨진 공략법을 찾아내서 신들과의 승부를 해결해 나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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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는 싫은 죽음 속성 마술사 (현재 국내 미정발)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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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완전히 쓰레기 수준인 악신이 자기가 관장하고 있는 세계가 문화적인 발전은커녕 오히려 멸망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상태가 계속 이어지자 그 세계를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또 다른 세계에서 죽은 다수의 영혼을 강제로 끌어다 이세계 전생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이세계를 발전시키자는 미친 발상을 하고서는, 때마침 대규모 테러로 인해 죽은 여러 인간들을 전부 전생시켜서 이세계로 보냈는데, 정작 그 과정에서 하필 유일하게 주인공만은 그 신의 실수로 인해 새로운 인생에서 행복은커녕 처참한 지옥을 맛보며 또다시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그 후 또다시 영혼이 회수되자마자 그 미친 신에 의해 다시 한 번 강제 전생되어서 3번째 인생을 재시작하게 되어, 4번째로 또다시 전생하는 건 절대 싫다면서 현재의 3번째 인생을 전력으로 살아가게 되는 전개의 판타지물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원래 처음의 인생부터가 불행밖에 없는 우울한 인생이었는데 그러다가 1회차의 사망 후 이세계로 전생할 때에 신이 실수하는 바람에 원래라면 주인공이 얻어야 할 치트 능력을 이름이 비슷한 다른 사람한테 전부 대신 몰아주게 되면서 정작 주인공은 치트 스킬 같은 건 없이 그냥 막대한 마력만이 남게 되어버려서 이후 2번째 세계에서는 그 마력 때문에 어느 연구기관의 실험체가 되어서 고문 같은 실험만 당하다가 결국에는 연구소에서 간신히 탈출했더니 함께 전생했던 동료들에게 괴물로 오해받아 살해당해서 사망하고, 게다가 그 후에 다시 영혼 상태로 신에게 돌아갔더니 원한과 증오밖에 없는 네 존재는 주변에게 안 좋은 영향밖에 못 주니까 그냥 빨리 죽어버리라면서 저주까지 걸어놓고서 다시 3번째 세계로 강제 전생시켜 버려서, 자신을 그런 꼴로 만든 악신을 엄청나게 저주하고 원망하며 3번째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서 언젠가 반드시 복수를 결심하며 전생, 그리고 이번에도 그쪽 세상에서는 마물 취급받으며 사람 대접도 못 받는 흡혈귀 혼혈인 담피르 종족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 데다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엄마가 처형당하는 등 태어난 직후부터 엄청난 불행을 겪지만 이후 세계에서도 유일하게 자신만이 가진 죽음 속성 마술과 막대한 마력, 그리고 사령술을 사용하여 자신들에게 해를 입히는 모든 것에게 보복하고 어머니를 죽인 자와 그 관련 세력 전체에 복수를 맹세, 그리고 언젠가 자길 지옥에 떨어뜨린 악신에게도 복수할 생각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점점 강해져 가며 자신의 세력을 형성하여 신조차도 우습게 볼 수 없는 힘을 키워가게 되지요.
​​​​​​다만 이 작품도 지금 현재 시점에선 아직 국내에 정발된 게 없는 상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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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L 노벨)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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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전이물 작품으로, 어느 날 갑자기 고등학교의 한 반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되어, 그쪽의 왕성에서 용사 일행으로서 세계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판타지적인 직업과 능력을 얻어 마물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 와중에 주인공은 전투직도 아닌 흔해빠진 생산직 직업을 얻은 데다 능력치도 낮아 취급이 좋지 않았던 데다가 마물과의 전투 중에 갑자기 아군 측에서의 한 배신자가 날린 공격에 의해 혼자만 미궁의 지하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등 처절한 꼴을 당하게 됩니다.
그 결과 주인공은 원래의 성격에서 완전히 반전하여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자기와 적대하는 다른 마물이나 다른 인간도 주저 없이 죽일 수 있는 매정하고 냉정한 성격이 되어버리고, 그러던 중에 미궁 아래에서 우연히 자신의 힘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게 되는 기연과 과거의 어떤 인물이 남긴 고대의 힘을 얻어서 같은 반의 그 누구보다도 더 강해진 상태로 무사히 탈출, 이후 새로운 동료들을 하나씩 얻으며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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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테일 크로니클 (현재 국내 미정발) - 이세계 판타지물입니다.
판타지 소재의 MMORPG 게임을 하던 주인공 소년이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갑자기 게임의 능력치를 가진 상태로 판타지스러운 이세계로 넘어와 있었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게임 능력치를 가진 채 함께 넘어온 같은 반 동급생 소녀와 함께 판타지 세상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일하면서 살아가고, 나중에는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현실 세계에서 넘어온 다른 사람들과도 합류하게 되면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나가며 이세계를 모험하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게임 시절에서부터 생산직으로 성장시켜 온 타입이다 보니 이세계에서도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생산직의 실력을 보여주며 온갖 발명과 개발을 해나가고, 또한 그런 한편 예전에 있었던 끔찍한 과거 때문에 여성에게 엄청난 공포감을 느끼는 여성 공포증 환자이기도 하여, 그런 중대한 약점과 전문적인 특기 등의 개성이 넘치는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마이페이스적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내고 전파시켜 나가면서 동료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게 되지요.
다만 이 작품 또한 현재 시점에선 아직 국내엔 미정발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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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슬로 라이프 (시프트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우연히 차에 치이려던 고양이를 구하려다 본인이 치이고 사망했으나, 그 고양이 자체가 사실은 여러 세계를 관측하는 역할을 맡는 신 비슷한 존재였기에 그런 고양이를 구하고 죽은 주인공은 원래라면 죽을 운명이 아니기도 해서 그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판타지 이세계에 전생할 수 있게 되었고, 원하는 능력을 주겠다는 말에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대장장이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빌어서 그 결과 대장장이로서의 능력과 함께 외딴 숲 속에서 대장간 겸 집도 한 채 만들어 주어서 원하던 대장장이 생활을 하며 느긋하게 이세계에서 두번째 인생을 보내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이세계로 전생하게 되면서 얻은 대장장이로서의 능력은 말 그대로 치트급이라서 마음만 먹으면 강철제 장비라도 아무렇지 않게 베어버릴 수 있는 비정상적인 강도와 예리함을 가진 무기를 만들 수도 있지만 갑자기 끼어든 이세계인인 자신이 그런 위험한 걸 너무 양산하면 세상이 뒤흔들릴 수 있다는 생각에 특별히 주문 요청이 들어오지 않는 한은 가능한 평범한 수준의 장비만 만들며 큰 사고도 소란도 피하면서 평화로운 생활을 중시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어째선지 평범하게 대장장이 생활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수인족 여성이나 제자가 되겠다는 드워프 대장장이 소녀, 귀족 가문의 아가씨나 여성 용병, 엘프 소녀, 제국의 왕녀 등 다양한 여성들이 각자의 사연으로 대장간에 머물게 되면서 가족이 되어 함께 살아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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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S 노벨) - 판타지물입니다.
몬스터들이 내부에 우글거리는 '던전'을 중심으로 한 모험 스토리로, 던전에 들어가서 몬스터를 사냥해 수익을 얻는 모험자들과 그런 그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던전 주변의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소년은 어릴 적부터 던전에서의 모험을 꿈꾸며, 모험도 좋지만 던전에서 모험을 하다 보면 여성과의 멋진 만남 같은 것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모험자를 지망, 초보 모험가로서 던전을 돌아다니는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최강자 클래스에 드는 한 여성 모험자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 동경하는 여성을 쫓아 실력을 키워나가는 소년의 성장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초기에는 약하기만 한 일개 애송이 모험자였으나 성장이 눈에 띄게 빠르고 다른 데에 한눈을 팔지도 않는 성실한 성격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며 강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 실력상으로는 중견 정도의 위치라서 유력 파밀리아의 최고위 모험자들과 비교하면 한참 모자라는 수준에 해당하기에 언제나 위기를 겪게 되지만 그것을 필사적으로 헤쳐나가며 점점 더 강해져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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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현실 세계에서 불행한 인생만을 겪어 가족도 없이 홀로 죽게 된 주인공이 SF적인 판타지 이세계에 귀족 가문의 아이로 전생하게 되어서, 이후 부모님들에게 영주 자리를 물려받게 되면서 전생에서의 아픈 기억을 경험삼아 이번 생에서는 속거나 이용당하기만 하는 인생 따윈 관두고 오히려 자기 쪽에서 잔인하고 극악하게 아랫사람들을 이용해먹고 수탈해 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악덕 영주로서 살아가고자 한다는 전개의 작품입니다.
다만 애초에 주인공이 아는 상식과 사고방식이 그 세계의 상식과 약간 달랐던 탓에, 주인공 관점에선 꽤나 마구잡이로 사치를 부리고 영지민들에게 포학하게 높은 세금을 거두거나 혹은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발언을 일삼는 등 마음껏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행위들이 전부 엉뚱하게 잘 돌아가고 잘 풀리면서 정작 주변 사람들 관점에서는 주인공은 꽤나 소탈하고 소박한 사람이며 영지민을 끔찍히 아끼는 참된 군주로 여겨지는 등 뭔가 단단히 꼬여 있는 상황이 매번 전개되는 착각물의 작품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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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환상기 (S 노벨) -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원래 현실 세계 출신의 학생이었으나 교통사고로 인하여 사망, 이후 어떤 정신나간 쾌락 살인마에게 부모를 살해당하고 슬럼가의 고아로 홀로 살아가던 상황에서 과거 전생에서의 기억을 깨우치게 된 주인공이 험난한 이세계를 살아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모험물 작품입니다.
어릴 적부터 이미 막대한 마력을 갖고 있으며 능력 자체는 매우 뛰어난 편이었지만 정작 슬럼가의 빈민 출신이라는 신분적인 문제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백안시당하거나 엉뚱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죄인 취급받는 것도 한두 번이 아닐 정도로 험난한 인생길을 걷게 되지만, 그런 괴로운 삶 속에서도 결코 비뚤어지지는 않고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가 된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게 되지요. 또한 주인공의 그런 면모를 높이 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만큼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한두 명이 아닌 하렘물이기도 합니다.
일단 제가 봤던 작품들 중에서 조건에 맞겠다 싶으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들로 적당히 추천 드려 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시는 게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