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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제목인데 모르겠어요 입이 작은 여자? 그런거였나 사진속 이 여성분 보고 떠오른 책인데일단 이 동화책은 조선? 배경이구요..주인공이
사진속 이 여성분 보고 떠오른 책인데일단 이 동화책은 조선? 배경이구요..주인공이 혼인을 할 때가 됏는데 혼례자 입이 진심 엄 청 짝은거예요그래서 주인공이 밥을 덜 먹겠다 싶어서 엄청 좋아했어요근데 이 와이프랑 결혼하고 나니까 곳간에 든 쌀이오히려 줄기 시작하는거예요?????주인공은 그래서 와이프한테 주는 밥량을 점점더 줄여요근데도 계속 줄어서 이상했는지주인공은 와이프 뒤를 밟아요근데 와이프가 곳간 안으로 들어가는 거예요???와이프는 곳간으로 들어가서 입 작은 자기 원래 모습이탈? 이었는지 벗어버리고 진심 입이 개큰 자기 원래 얼굴이 툭 튀어나와요그리고 곳간속 쌀을 마구 먹어대요그래서 주인공이 먹혔나? 무튼 그런 내용인데진짜 급해요 제발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햐요ㅠㅠㅠㅠ사진 속 여성분이랑 와이프랑 똑 같 이 생겻서요 참고하셔용...
어떤 동화책을 찾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신 내용(조선 시대 배경, 입이 작은 여자 → 입이 커지고, 곳간으로 들어가 쌀을 다 먹는 이야기)을 바탕으로 찾아봤더니,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 중에 **《밥 안 먹는 색시》**라는 그림책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요.
《밥 안 먹는 색시》
저자: 김효숙, 그림: 권사우, 출판사: 길벗어린이 (2006년)
줄거리 요약:
입이 보통이던 신부가 쌀을 너무 많이 먹는 남자와 결혼해서 쌀이 줄어드는 걸 알아채게 됩니다.
신랑이 억지로 밥을 줄였지만, 신부는 곳간으로 들어가 입이 크게 변신한 채 쌀을 마구 먹어치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aladin.co.kr).
이 장면에서 남편이 크게 놀라 도망가는 내용까지 등장해, 질문자님의 기억과 거의 일치합니다.
✅ 여러분이 기억하신 포인트와 일치하는 요소
조선 시대 배경의 옛이야기
입이 작은 신부가 나중에 입이 크게 변신
곳간 안으로 들어가 쌀을 마구 먹어치는 장면
남편이 충격을 받고 도망감
이 모든 요소가 **《밥 안 먹는 색시》**에 해당합니다 .
혹시 내용이 조금 다르거나, 이 책이 아니라면 추가로 기억하시는 캐릭터 설정이나 그림 스타일, 작가 이름 등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 정확히 찾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