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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골대 높이 차이 제가 다녀던 중학교 농구 골대가 뒷굽치 들면 링은 겨우 터치가
제가 다녀던 중학교 농구 골대가 뒷굽치 들면 링은 겨우 터치가 가능한데 생활 공원에 농구 골대는 제가 뒷굽치 들면 링 밑에 그물이 터치가 되는데 중학교거는 원래 낮은거만 사나요?
농구 골대 높이는 국제 규격으로 3.05m(10피트)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높이는 초등학교부터 프로까지 대부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초등학교의 경우 2.95m로 낮게 설치되었으나, 2015년 10월부터는 초등학교 대회도 정규 높이인 3.05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농구 골대도 일반적으로 3.05m 높이를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뒷굽치(발뒤꿈치)를 들었을 때 링을 겨우 터치할 수 있는 정도라면, 정규 높이의 골대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생활 공원에 설치된 농구 골대는 때로 규격보다 낮게 설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뒷굽치를 들었을 때 링 밑의 그물까지 터치가 된다면, 표준 높이보다 낮게 설치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정규 경기를 위해 표준 높이의 골대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공공 시설의 골대는 설치 환경이나 관리 상태에 따라 높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