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5등급제 시행 시작의 대상인 전북지역 일반고에 재학중인 고1입니다. 약대를 목표로 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했는데, 한과목이 2등급이 나와서 1학년 1학기 내신을 1.2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3학년때까지 쭉 1.0을 받는다면 1.04라는 내신 등급을 받게되는데요, 5등급제로 변경된 후 의치한약수는 1.00이 아니면 절대 불가능이라는 말이 많아서요.전남대, 전북대, 우석대, 원광대, 순천대 약대 등을 목표로 하고있고요. 가능하다면 지역인재 교과전형으로 지원하고싶습니다.현실적으로 불가능할까요?
1. 5등급제 변경 후 대학 약학과 지원 가능성:
- 5등급제 이후, 의치한약 수능 위주의 선발이 확대되면서 내신 등급보다는 수능 성적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약대의 경우, 대부분 수능 평가 비중이 높으며, 내신 등급이 낮더라도 수능 성적이 우수하면 지원 가능합니다.
- 그러나, 일부 대학이나 전형에서는 내신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 우대 또는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지원 대학별 상세 모집요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전남대, 전북대, 우석대, 원광대, 순천대 등 지역인재 교과전형은 보통 내신 성적(전 과목 평균 또는 핵심 과목)과 일정 학업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일부 대학교는 수능 점수, 특기사항, 면접 등을 함께 고려합니다.
- 내신 등급이 1등급 또는 2등급이라면 경쟁력이 높지만, 내신이 3등급 이상이면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특히, 약대는 경쟁이 치열하므로, 내신뿐 아니라 수능, 면접, 자기소개서 등 다양한 요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등급제 이후에도 내신 등급이 낮더라도 수능 성적이 우수하다면 약대 지원 가능성은 있습니다.
- 지역인재 교과전형의 경우, 경쟁률과 선발 기준이 대학별로 다르므로, 목표 대학의 모집요강을 상세히 확인 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별히 내신 등급이 불리하다고 해서 지원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수능 준비와 함께 다양한 전형에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점이나 구체적인 대학별 전형 기준은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