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전부터 그랬던것 같은데 언제부터 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한 6년? 7년 그쯤 된 거 같은데 아마...약간 숨 쉴때 안 쉬어진다는 느낌보다는 답답함이 큰 것 같아요.입이나 코로 좀 깊게 들이쉬면 공기가 들어오는 것 같긴 한데, 막 속이 무겁고 폐에 제대로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가끔 숨 쉬려고 할때 가슴 조금 아랫쪽? 이 아플때가 있어요짧으면 1, 2분 정도에서 길면 10분? 정도까지 그랬던 거 같아요. 주로 왼쪽이 아팠었고 책상에 엎드리거나, 여름에 심해지는 거 같아요 답답함이특히 가슴 정도 높이의 물에 들어가면 완전 답답해져요 아예 안 쉬어지는 것 마냥. 진짜 발로 콩콩 뛰어서 숨 쉬어야 할 정도 아. 가족중에 천식이 있는 분이 계시긴 합니다! 말하기가 무서워서 병원 가거나 엑스레이 찍을 때 말 안 했는데 뭐 문제점이라던지 그런거 이야기 안 하시는 거 보면 막 문제가 없어 보이기도 하거든요하도 오래 이러다 보니까 제가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막 점점 심해졌다가도 괜찮아지고 이게 반복되니까 뭔지도 잘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아시는 분은 병이라면 병명이랑 주요 증상, 치료법이나 완화법 같은거 상세히 적어주시면 채택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