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너무 힘든데 관둬야 할까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일하다가 실수를 넘 많이 해서.. 직괴 당하다가 관뒀거든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일하다가 실수를 넘 많이 해서.. 직괴 당하다가 관뒀거든요 ㅠㅠ히키로 2년정도 살다가 용기내서 아빠 친구 회사 입사했는데..또 실수를 너무 많이해요..이번엔 진짜 잘해보려 했는데 미치겠습니다 ㅠㅠ제가 소개로 들어왔다보니까 상사도 더 심하게 혼내는것 같고..저랑 비슷하게 들어온 사람은 저만큼 안혼내던데..ㅠㅠ제가 실수를 좀더 많이 하긴 합니다..한참동안 일을 쉬어서 그런걸까요?그렇다기엔 옛날에도 이렇게 실수가 많았어요출근하기 넘 싫어요 다들 제 욕할거 같아요
낙하산도 없이 취준만 몇년째 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요. 아빠 친구 회사에 운좋게 입사했으면 실수 줄이고 어떻게든 해낼 생각을 해야죠. 무슨 괴롭힘이 있는것도 아니고 실수 때문에 관둔다는건 솔직히 다른 취준생에 대한 기만입니다.
실수가 많으면 왜 그 실수인지, 정말 몰라서 업무적 실수를 만든건지 아니면 그냥 메뉴얼대로 안해서 그런건지 확인하세요. 메뉴얼대로 안해서 생긴 실수면, 업무 하나 처리하기 전에 느리더라도 순서를 매겨서 확인하면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