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꿨는데 되게 좀 무서워서 꿈해몽 부탁드려요.제가 아빠회사에서 가족동반 여행 같은걸 한다해서 갔거든요도착지가 목욕탕이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엄마랑 아빠는 사라지고 저 혼자 있더군요. 전 혼자 제 락커룸 찾아서 끝쪽으로 가고있는데 그쪽에서 약간 귀신 형체 같은게 보였습니다.무서웠지만 락커에 옷을 두고, 씻으로 왔습니다.갑자기 저희 할머니가 한복을 입고 오셔서 저한테 오셨는데 저도 한복을 입고있었어요. 할머니가 무서워 하지 말라며 보지 말라하셨어요. 그리고 갑자기 절 다리에 앉게하시곤 제 손을 잡고 기도를 했습니다. 약간 복사레 뭐시기저기시..앞에 부모님 앉아계시고 할머니가 계속 뭐라하셨는데 기억이 안나요..그리고 아빠가 요즘 이거 때문에 계속 신경질냈나고 하셨어요.(최근에 아빠랑 싸워서 아직 화해를 안한상태)이렇게 얘기하고 할머니가 기도 계속 제손잡고 하는데막 동물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돼지 닭 등등..그리고 막 옆에 귀신형체도 보이고… 그러고 깼어요.. 좀 많이 길긴한데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