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사는지모르겠어요 자해했는데 엄마가 저보고 특이하대요고1인데 돈 부족하다고 제 학원 끊어버리고 동생
자해했는데 엄마가 저보고 특이하대요고1인데 돈 부족하다고 제 학원 끊어버리고 동생 예체능 시켜줘요막내동생도 예체능하거든요 댸한테듀 돈 엄청 들어가요동랭은 예체능 하면서 공부까지 다하거든요학교도 집앞 가고싶었는데 40분거리 학교 보내놨어요동생은 통금 없으면서 저만 통금 6시고요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아니꼽게 보세요용돈은 한달에 8만원이고 학원 중간에 밥먹는것도 다 이 돈 안에서 해결해요시험 끝나서 요즘에 친구랑 많이 논다고 핸드폰 해킹해서 디엠내역 다보고요맨날 동생이랑 비교하는것도 짜증나요남친은 저랑 친했던 딴여자애랑 스킨십 존나 하다가 제가 먼저 헤어지자했어요진짜 드 좆같고 살기 싫어요
마음은 진짜 잘 알겠는디요...자해는 아니에요...어머니가 진짜 심하신 것 맞네요...힘드셨겠네여...
이럴 때는 어머니랑 대화 한 번 해보는 게 어떠신가요...여기서 포기하면 그동안의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