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인간관계 오락가락.... 제가 진짜 싫어하던 친구가 있었어요...이유없이 싫어하는 건 아니구요 상황봐가면서 말

제가 진짜 싫어하던 친구가 있었어요...이유없이 싫어하는 건 아니구요 상황봐가면서 말 걸고 친구 없을때는 절 찾고 자기 친구들이 있을 땐 저를 찾지도 않고 은근히 필찾하고 줏대없는 그런 친구가 있었어서 진짜 연을 끊어야겠다 라는 생각까지 간 친구가 한명있었거든요... 학교에서는 자기 친구들이랑 다니느라 저한테 말도 안걸고 혼자 선 긋고 하면서 학원에서는 친한 친구였던 것 처럼 말걸고 하니깐 날 만만하게 보는구나 하고 화가 많이 났었단 말이에요... 근데  저는 화가 되게 쉽게 풀리는 성격이란 말이에요...그런데 제가 최근에 다리를 다쳤는데 학원가는길에 가방을 들어주는 거에요ㅠㅠ 그러니 너무 혼란해 지더라구요....얘는 분명 나쁜애였는데, 갑자기 도와주니깐 좀 마음이 풀리면서 모든게 용서되고...근데 용서해주기에는 제가 그 친구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기도 했고,,,그냥 제 마음 가는 대로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저같은 줏대없는 성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ㅜㅜ
운동으로 내면에 힘도 기를 수 있죠?
그리고 그 친구 - 가스라이팅? 그루밍?
한마디로 어장관리네요. 갖고 놀고 있다?
그냥 만나면 좋은 친구로 적당히 사회적 거리 두는 건 어때요?
영어스터디 등 필요하면 언제든 블로그 댓글 남겨주세여 -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 인천 관광 ux ui 디자인
질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