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친구가 무당이 되었는데 제가 해외여행을 갔다오고 나서 제 집에 찾아오고서는 총을 들고 저보고 오늘 죽어야한다고 자꾸 총을 들고 얘기를 하는거에요 저는 당연히 싫다고 왜 내가 지금 죽어야하냐고 그랬는데 그 아이가 오늘 이나 25일 전 (꿈에서 오늘은 15일)에 안죽으면 되게 고통스러울거라고 아플거라고 그래서 지금죽는것 보단 걍 아파서 죽는게 낫다고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는데도 안된다고 지금 죽어야한다고 그래서 집에 엄마가 있었는데 엄마한테 이사실을 말하니까 제이름부르면서 괜찮다고 막 그러면서 엄마도 저를 죽이는걸 동의?하면서 저를 부추기는거에요. 그러면서 안방앞에서 제 마지막 사진을 찍겠다고 아이이쁘다하면서 사진찍고 마지막에 가는건데 화장해주자고 하면서 화장해주려는데 제가 거기서 제발 살려달라고 하면서 눈물흘리면서 빌었더니 깨어났어요 꿈에서 나온 친구는 제 친구인데 무당은 아니거든요.. 최근에 견우와선녀를 보긴 했는데 너무 무서워요 무슨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