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때 선수생활을 했어서중등 수학을 거의 모르는상태로 고등학교로 진학해완전 쌩 노베인 상태였습니다 4월부터 수학을 시작해서현재 중등수학을 끝내고 확통 1회독을 하고기출을 푸는중이고 (모고 보면 2~4문제 정도 맞습니다)공통은 이제 수1 삼각함수 부분을 학습하고있는데제 자신으로선 버겁다고 느껴지긴합니다..다만 이 생각이 수학을 하기싫다는 제 생각에서 기인된거같아서 저 자신을 제가 못 믿겠어서 질문을 남겨봅니다.현재 제 공부량의 40프로 정도를 수학에 쏟고있는 상태이고요.타 과목은 그래도 수학보단 상황이 괜찮은 상태라정시로 대학간다는 마인드로 달려왔는데지금 시점에 수학 5등급이 불가하고 그렇게 수학에 투자해서수능을 봐도 교과&논술로 갈수있는대학과 큰 차이가없다면현실적으로 수학을 하기보다 타과목에 더 집중해서끌어올리고 논술을 봐서 최저를 맞춰서 가는 방향을 놓고 고민중입니다...현실적으로 수학 5등급 가능할까요?제 주위에서도 말이 많이 갈려서정말 혼란스러워서 말씀드립니다(참고로 전 재수생각은 없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