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인가요? 중고등 공부관련분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요즘은 부모 돈 없으면
중고등 공부관련분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요즘은 부모 돈 없으면 공부 못한다는데 사실인가요? 과외 학원 이런거 못해주면 그런데 다니는 애들보다 공부 못하는거 팩트고 포기해야 하나요?저희 아이는 공부 시켜보면 부모 닮아 공부머리 있는데 아이가 자꾸 주변 애들은 중학교때부터 과외나 학원에 350이상 쓴다는 등 자꾸 주변 친구들과 비교해서 제목같은 말을 하는데 요즘 다 그런가요?우리 공부할때보다 무료 인강들이 많은 것 같아 공부 할 의지가 있으면 할수 있는게아닌가싶은데 시대착오적 부모인가싶고. 현실은 답답해서요.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의 기준이 좀 낮았습니다.
공무원에 합격만 하면 용났다고 하는데 현대에는 공무원 9급 합격했다고 용났다고 하지는 않죠
그나마 의대 합격하거나 검사,변호사 같은 직업을 가졌을때 용났다고 합니다.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은 틀린말은 아니지만 현대에서는 용이 되기 좀더 힘들어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