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꿈을 잘 안꾸다가 오랜만에 엄청 생생한 꿈을 꿔서 적어봅니다 내용 두개를 연달아 꿨는데 첫번째 꿈에서는 친척들이 놀러와 밥을 먹는데 저는 그냥 방안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친구들과 함께 놀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처음보는 길로 갔는데 소래된 골동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 골동품에서 의자를 훔쳤는지 편의점에너 의자를 훔쳤는지는 자세히 기억 안나지만 의자를 훔치고 친구(1명)과 지하철 여행을 가기로 해 바로 지하철을 탔습니다 갔다가 돌아 올때 쯤 엄청 다리긴 여자 (천장에 머리가 닿기 일보직전)가 있는거에요 근데 옷을 입어서 다리가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았고 키가 엄청 컸던것만 기억해요 생긴건 진짜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조금 이쁜정도? 화장이 찐했던거 같아요 옷은 검은색 원피스 그리고 창문 밖을 보는데 엄청 키 큰 남자 (지하철이 다리 위에 있었는데도 상체가 다 보임)는 가만히 서있고 또 그남자랑 키가 비슷한 여자는 지하철을 따라오고 있었어요 제가 칸을 옮겼고 몇번의 역을 지났을때 갑자기 지하철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다치진 않았어요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역을 탈출하여 꿈이 끝납니다 이건 무슨 꿈인가요 해몽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