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 숙제도 너무 많고 수업 전 1시간 전에 무조건 와서 따로 공부해야하는데 1시간전에 와서 해야하는걸 못하면 남 아서 해야하고 그거 싫으면 1시간 보다 더 일찍 와야하고 그러면 수업은 2시간 정도하고 개인학습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30분쯤 나오고 수업할때 숙제 안해서 혼나거나 하면 수업시간 늘어나고 재시험 있으면 거기서 더 해야하고 그럼 총 4시간 정도를 하루에 학원에 써야하고 화,목은 이렇게 수업하고 토요일에가서 2시간 정도 있고요 그냥 마치는 시간도 일정하지도 않고 가는 시간도 학교 다닐때는 거의 학교 마치자마자 가야하고 지금은 방학인데 학기 시작하면 어떻게 버틸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학원가서 대답해서 틀리면 배운건데 왜틀리냐고 꾸증 듣거나 생각하고 대답하라하고 생각하고 대답하면 배운건데 왜 이렇게 늦게 대답하냐하고 그래서 혼나는게 무서워서 대답 제대로 못하면 왜 대답을 못하냐고 복습똑바로 안해? 니네가 이걸 몇번을 반복했는데 못하냐(이런거 보통 몇개원 전꺼임)니가 앞에 나와서 수업해봐라 쉽냐? 어렵지. 잔소리해주는 선생님이 니네보다 더 힘들다. 잔소리 안하고 돈만 받아도 된다. 니네 반이 제일 불만 많고 숙제 안해온다. 니네개 그렇게 하니까 실력이 안는다. 그래서 초반에 손에다가 연필이나 볼펜찍어가면서 피내면서 버티다가 요즘에 다시 그러려 할 것 같음 학원 숙제도 해가도 완벽하게 해 가야함 진짜로 해석을 해석본 해석에 맞춰와야함 그리고 해석본 수준의 퀄리티로 해오라함 해석본을 주긴하는데 있어도 너무 빡셈 해석 방식이 좀 특이해서 해석 방식을 밑에서 후술함 그리고 그리고 문법 문제 풀때 문제 안에 들어간 문법적 내용 다 알아와야함 숙제는 모의고사 분석이라고 동사 접속사 전치사 등등에 표시하는거랑 모의고사를 영어 순서 대로 해석해야하고(예시:I am a boy 나는/입니다/남자입니다)모의고사 분석해석하고 나서 뒤에 모의고사 영어 순서대로 해석하는거 작성하는거 2개에서 1개 (주로 2개 씩함) 문법 숙제는 1장 풀고 분석해야하고 문법 내용 들어간거 다 작성해야하고 단어 능률 보카 어원이랑 실력 외워야하는데 무조건 종이에 쓰고 외워서 시험 쳐야하고 외워야하는 단어가 어원 1과 실력 2과 외워서 쳐야함 그래서 갈때 외워야 하는 단어는 60개 정도 되고 개인학습때는 그 날 어원편에 있는 단어 뜻 싹다 외우고(우리가 잘 안쓰는 뜻까지) 옆에 단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설명해주는거 다 외워서 따로 검사 받아야하는데 4단어에서 5단어씩 끊어서 스물 몇 단어를 다 검사 받아야하늘데 검사받기 전에 내가 이 4개에서 5개 정도 되는 이 단어의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어원이라 해는거)과 뜻(예시로 bar 라는 단어가 있으면 주점이랑 막대기 둘다 적어야함)을 종이에 써서 검사를 맡은뒤에 설명(예시 inspect가 있으면 in(into) + spect(look) -> 안을 들여다보다 이거 다 말해야함) 그리고 뜻을 다 말해야함(예시로 선생님이 respect 불러주면 존중,존경,측면,점,사항,존경하다,준수하다,지키다 등 다 말해야함) 그리고 4~5단어를 검사 받을때 어원설명이 틀리거나 뜻 한개 빼먹으면 다시 검사맡아야함 이거를 화 목에 함 토요일은 1주동안 배운거 시험 단어 모의고사 해석 등 or 모의고사 진짜 너무 힘들고 수업할때 선생님이 화내는 것도 너무 무서움 그냥 최근에 선생님이 하는말이 가스라이팅 같고 선동 같음 부모님은 지금이 힘든거라고 버티라고 하심 근데 난 버티다가 지금 부서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