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25년 1월 11일 저, 예비신랑, 예비신랑의 친한 형 셋이서 저녁식사 및 음주 후 2차 술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제가 먼저 많이 취하여 같이 동거하고 있는 집으로 저를 데려다주고 나가지 말라는 제 말을 무시한 채 밤 12시 경 다시 형을 만나러 나갔습니다. 이후 연락 한 통 없이 아침 6시 귀가하였는데 얘기를 통해 확인한 결과1/12 00시 10분 택시 하차 22,700원 (OO지역 술집이라고 함.)1/12 4시 26분 OOO에게 4만원 이체(모르는 사람이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함)> 나중 갔다고 한 노래빠가 있는 지역의 동명이인 지배인이 있는걸 구글링으로 알게 됐습니다.1/12 4시 55분 택시 하차 17,400원 (OO지역> 집 인근 도보 20분 정도 거리)-술에 취해서 잘못 내렸고 왜 거기로 갔는지는 본인도 기억이 나지 않고 모른다고 합니다.1/12 5시1분 atm기기에서 150,000원 인출 1/12 5시 58분 택시 하차 5,900원 (집 인근 도보 20분 거리>집)출금한 돈은 쓰지 않고 잃어버렸는데 제가 돈을 쓰지 않고 보유 중 이라면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 하였더니 그 당시 인출하여 있는 척 허위로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습니다.현시점 알게 된 사실은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술집이 있는 OO지역은 간 적도 없고 다른지역의 노래빠에 가서 카카오 어플로 이동한건데 노럐빠 이름이 뭔지는 기억이 안나고 형과 맥주마시며 4시간동안 노래만 부르고 왔다고 합니다. 여자를 부르지도 않고 노래만요 그리고 형과 헤어지고 택시 잘못 내린게 맞고 왜 출금 했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돈을 쓰지 않고 길을 헤매이다 왔다고 합니다.파혼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결혼 준비에 들어간 비용 모두 돌려준다 했는데 위자료,손해배상 청구까지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간 형이 저에게 OO지역 술집이라고 둘이 말맞춰서 거짓말을 쳤습니다. 시어머니에게 알릴 방법과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관련태그: 손해배상,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