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 양호한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으로보기에도 그렇고 비장애인으로보기에도 그렇고 아주 애매한정도에요저는 주로 항상 장애인고용공단에 연락해서 취업알선을 받는데요제가 공장만다니다 왕따를당해 결국 못참고 공공기관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문제는 계약직이에요 학교는 공장보다 분위기가 훨씬 좋더라고요분위기가 좋고 집에서 가깝기도해서 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가서 일시작을 빨리하는편이고요그런데 계약이 알게모르게 빨리 끝나는데요 시간이 빠르잖아요제가 여기서 가장 걱정하는것은 계약이 다 끝나면 이직할때가 걱정입니다공장은 절대로 가기가 싫고그리고 만일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공장을 가는수밖에 없을텐데요솔직히 사람이란게 면접볼때만해도 꼭 붙어라하고 돈밖에 안보이잖아요공장안에서 일해봐야 제대로 알잖아요 분위기를요면접날에 공장 잠깐본것만해가지고는 잘 모르잖아요분위기를 제대로 알려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공장도 공장 나름인가요?제가 공장을 2군데밖에 안있었는데요 2군데가 전부다 분위기가 개판이더라고요그래서 공장에대한 인식이 안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