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베이킹으로 진로를 틀지가 너무 고민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최근에 베이킹을 시작했는데 베이킹이 너무 재미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종이접기같이 손으로 뭘 만지는 걸 좋아했어서 베이킹에도 큰 재미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이렇게 재미를 느낀다고 해서 베이킹을 제 진로로 삼아도 될까요? 지금은 8월이어서 늦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베이킹을 업으로 삼으면 나중에 무엇을 해야할지도 막막해집니다. 하지만 베이킹을 하는 것이 너무 행복해서 매일매일 하루종일 해도 좋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내신은 4등급 초반대이고 모의고사는 2 4 1(국수영) 이렇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