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편입니다.거의 아침에 아기가 6시에 깨도 거의 깨질 않아요일은 똑같이 하구요 교대로 공동육아인데 애기는 거의 아빠인 저만 더 좋아합니다. 기저귀 아침우유 밥 산책은 모두 제가 시킵니다. 제밥은 결혼1년동안 두번차려줬나? 여튼 생리인줄모르고 제게 no콘 괜찮다고해서 아기가 생겨 혼인신고만한 케이스입니다..게다가 저희 모친께는 기본 예의도 없어서 어머니는 안본답니다 .첨에 낙태도 제가 얘기햇엇지만 자기가 잘 키운다고 꺼지라해서 합친건데 눈에 밟혀 맘바꾸고 혼인신고한건데 전혀 육아를 못합니다아기맘도 못 읽어요.엄마랑 있으면 아기가 거의 안 웃네요.연애시간 짧았고 제가 힘들때 몇백씩해서 몇천정도 도움은 줬었습니다. 근데 거의 그걸로 반지는 안사냐 생활비는 안주냐등 노예생활입니다. 버는돈200중100을 갖다주고있고 단기월세80인데 그돈도 제가 내면서 1년반이지났습니다.여튼 딱 노예생활입니다.회생중인데 그돈도 못내네요행복하기라도하면 다행인데 맨날 갈구고 돈돈에 어떤남편은 이렇대더라 제 무능함만 호소에 맨날 제폰뒤지고 의심하고 거의 웃지도 않습니다.어찌해야되나요?힘듭니다.아내는 참고로 돌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