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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아빠랑 싸움  진짜 힘듭니다...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아빠가 다정하셨는데 여동생이랑 엄마 나가고 난
 진짜 힘듭니다...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아빠가 다정하셨는데 여동생이랑 엄마 나가고 난 뒤에 갑자기 저한테 화를 내시더라고요...제가 예전부터 그림 그리고 계속 펼쳐놓고 웃곤 했어요...또 23살인데 아직 진로 안 정했고 아르바이트도 안 하고 있습니다...물론 이건 제 잘못입니다만, 그렇다고 아침부터 저한테 화내야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또 사고도 많이 치고 지금은 반성하고 있습니다...아빠는 엄마나 여동생한테 대할 때도 상냥하게 대해주고 저한테만 유독 화를 내거나 아니면 싸늘하게 대해주시더라고요...정말 서운하고 답답합니다. 진짜 죽고 싶습니다...다른 친구들 보면 잘 지내고 있고 화목해 보이는데 제 가족만 그래요...어떡하나요...더군다나 다음 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빠 쉬는 날이라 저랑 단둘이 있어야 합니다...자꾸 혼내고 때리고 화를 내고 통금시간 안에 안 들어오면 화내고...진짜 울고 싶고 죽고 싶고 속상합니다...그냥 그림 프린트해서 웃고 있었던 것뿐인데 아빠는 제가 그걸 그림 그려놓고 히히닥거리는 줄 알아요...도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알바를하시든 다른행동을하셔여
그래얖아버지가 다르게보져
아빠입장에서는답답해서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