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7년된 이제 10개월애기를 키우는고있는 애기엄마입니다. 결혼전, 결혼초부터 많이 쁘그덕거렸건 맞아요.. 하지만 연애 5년을했고 제 나이 35살에 결혼을 해서 결혼하면 괜찮겠지 했습니다. 모 이런건 너무 글이 길어지니 생략하구요.. 문제는 애기가 태어나고입니다.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애기앞에서 싸우고 목소리 커지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요.. 정말 그러지말자 다짐 또 다짐을해서 안되서 도움을 청하고자 글을남겨요. 제목그대로 입니다. 양육권을 가져올려면 어떻게해야하는지요? 제가 모 알콜중독 도박중독 등등 이런거 없습니다! 애기를 가지고 일을그만두고 현재 집에서 독박육아하고있는데 이러면 안될것같아 올해 3월 온라인사업을 시작했그요 현재집은 대출이 어머어마 하지만 공동명의로 자가입니다 그리고 애기가 태어난 작년 3천만원에 생활비대출을 받았습니다.예전엔 각자 돈관리를 했지만 이젠 애기도 태어나고해서 이대론 안될것같아 저한테 경제권을 넘겨라 내가 잘해보겠다 당신이하는거랑 내가하는거랑 비교해보자 이리말하면 경제권을 달라하니 안준다고합니다. 저를 못믿겠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현재 나라에서 주는 백만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이 백만원가지고 제 보험료 핸드폰비등등 약간의 생활비 애기한테 들어가는거 쓰고있습니다. 신랑한테 생활비 받는게 없고 카드값 오버되면 생활비대출받은거에서 조금씩 줍니다. 그리고 사업자금도 생활비대출에서 썻구요. 몇일전 신랑이 그러더군요 나라에서 나오는거 이젠 끝날텐데 이젠 돈 못준다고 이런 소리를 합니다. 제가 지금 내 애 키우는겁니까? 지애 내애 키우는데 이딴말을 합니다. 애기태어나서 생활비 부족해 대출받고 이젠 집을 팔자해서 현재 집도 내놓은상태입니다. 싸게라도 팔고 전세로 가자네요, 팔고 남는돈으로 대출갚고 좀 여유있게 살자고 이런말을합니다. 돈이없음 나가서 투잡이라도 해야하는거아니에요? 저도 지금 혼자 독박으로 집에서 애키우고 밤나다 나가서 물건포장하고 새벽에 들어오는데 이런 어의없는 말을 너무해서 싸움이 날수밖에없네요..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