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이쁘다고 해주는데도 저 자신은 내가 이쁘다 생각안하는데 어떻게 남이 말하는 이쁘다가 사실이겠냐고 생각하면서 거짓말로 받아드리고 너 어차피 못생겼잖아라는 생각을 매일 달고 다니고 너어차피 필터껴도 못생겼잖아 못생기게태어났잖아뚱뚱하잖아 저자신도 이런생각을 하고 부족하다는걸 알고있는데도 고치려노력하지않는 제자신이 너무 역겹고경멸스러워요 아무도 절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는거같애요 어렸을때부터 뚱뚱하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서 9키로를뺐는데 달라지는건 없고 자매들이랑 비교당하는건 기본이고요 왜 다른애들은 이쁜데나만못생겼지라는 생각이랑 나같은게 진짜 살아있어도되는건가 나같은게 있어서 누군가한테 도움이될까 나같은게있어도 누군가행복할까 그럴일을없는거알아서 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