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믿음도
안녕하세요!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믿음도 생기고 마음에도 평안을 얻을 수 있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을 남겨요1.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마다 다 크신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계획이 없고 구원받지 못하나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인도하여주실까요?2. 저는 불교도 정말 좋은 종교라고 생각하는데 스님 말씀을 들으면 죄인가요? 기독교적 관점에서 타종교를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3. 왜 이 세상에는 전쟁과 살인과 같은 큰 아픔이 존재할까요? 살인자에게 하나님은 무슨 계획을 가지고 계시길래 살인 같은 이런 범죄를 저지르게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큰 뜻이 있을까요?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야훼 하나님이 사람의 걸음을 정하고 기뻐한답니다.
<<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시편 37:23) >>
사람이 아무리 이거를 하고 싶다 저거는 하고 싶지 않다고 계획하여도 결국은 하나님이 하는 겁니다.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
멀쩡하던 사람이 장님이 되거나, 정신병자가 되는 거도 이미 오래 전에 하나님이 그렇게 정해둔 운명입니다.
<<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미치게도 하시고, 눈을 멀게도 하시고, 정신착란증을 일으키게도 하실 것입니다. (새번역 신명기 28:28) >>
여자들이 벌건 대낮에 간음하는 거도 하나님이 그렇게 정한 겁니다. 여자 혼자 간음할 수는 없는 거니까 간음하는 남자도 하나님이 그렇게 정한 겁니다.
<<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사무엘 하 12:11) >>
장님 되고 싶지 않고, 정신병자 되고 싶지 않고, 간음하고 싶지 않다고 야훼 하나님하고 다투어도 소용없습니다.
어느날 불행한 사고를 당하는 거도 이미 오래 전에 하나님이 그렇게 정해둔 운명입니다.
<< 현존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오래 전에 이미 그 운명이 결정되었으며 사람이 어떻게 될 것도 이미 알려진 일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신 하나님과 다투어도 소용없는 일이다. (현대인의 성경 전도서 6:10) >>
불행한 사고 당하고 싶지 않다고 하나님하고 다투어도 소용없습니다.
2. 야훼 하나님이 이교도는 돌로 쳐서 죽이랍니다. (신명기 16:5~10)
<<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한 자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신명기 13:10) >>
야훼 하나님이 지를 믿지 않는 사람은 형제나 친구나 이웃이거나 상관없이 칼로 찔러서 죽이라고 합니다.
<< 모세가 그들에게 일렀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명하신다. '모두들 허리에 칼을 차고 진지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왔다 갔다 하면서 형제든 친구든 이웃이든 닥치는 대로 찔러 죽여라.' (출애굽기 32:27) >>
야훼 하나님이 지를 믿지 않으면 임신한 여자의 배도 갈라버리겠답니다. 그러면 뱃속에 든 아기도 죽습니다.
<< 사마리아가 그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므로 형벌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어린아이는 부숴뜨리우며 그 아이 밴 여인은 배가 갈리우리라 (호세아 13:16) >>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인간들은 믿지 않는 임신한 여자의 배를 갈라서 태아도 죽였습니다.
,<< 그 때에 므나헴은 디르사에서부터 진격하여 와서, 딥사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쳐죽이고, 사방 모든 곳을 공격하였다. 그들이 그에게 성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고 하여, 그는 그 곳을 치고,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갈라 죽이기까지 하였다. (열왕기하 15:16) >>
야훼 하나님이나 야훼 하나님을 믿는 기독들이나 막상 막상으로 악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