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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꿈 해몽해주세요 17살 여자입니다.꿈에서 친구랑 해외여행을 갔어요. 어느 나라였는진 기억 안 나는데
17살 여자입니다.꿈에서 친구랑 해외여행을 갔어요. 어느 나라였는진 기억 안 나는데 홍콩 느낌..? 재밌게 놀다가 밤에 친구는 잠들고 저는 씻는데 씻다 눈을 감으니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면서 다른 이상현상은 없었는데 ‘아 이거 귀신이구나‘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친구와 함께 호텔 근처에서 걷고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갑자기 오더니 종이를 건네면서 뭐라뭐라 하는거에요. 꿈이었는데도 저는 그 나라 말을 못 알아듣고 친구만 알아들을 수 있어서 나중에 들어보니 무당을 소개해준거더라고요. 정말 길거리에서 쌩 초면인 남자가… 그래서 꿈도 꿈이겠다 너무 찝찝해 무당에게 찾아갔는데 그 무당은 한국인이었어요. 저한테 질긴 귀신이 달라붙었다며 굿 같은건 아니고 그냥 자리에 앉아서 기도? 이런걸 하고나서 무당집을 나왔는데 다음날 또 살기가 도는거에요. 다시 무당집을 찾아갔더니 무당이 당황하며 ’그 귀신 니 오빠한테 갔다‘ 하는거에요….현실에선 없지만 꿈애선 친오빠가 있는 설정이었어요. 그리고 무당이 어떤 부적을 주면서 저한테 뭐라뭐라 하고 이번엔 무당이 일어나서 막 방울도 흔들고 그랬는습니다.다음날 한국에 와서 집에서 씻고있는데 가족들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아 귀신 얘기 오빠한테 해줘야지‘ 했는데 갑자기 그 부적이 생각났어요. 씻고 나와서 가방에서 부적을 찾는데 없는거에요!! 그래서 당장 오빠한테 달려갔는데 오빠방 창문 앞에 다른 건물(폐가?)가 있었거든요. 근데 딱 오빠 창문 맞은편 창문이 깨져있고 그 창문 가장자리에 무당이 준 부적이 붙어있었어요. 그리고 아래 경고문으로 ’경고!절대 부적에 손 대지 않을 것.‘하고 붙어있었구요. 그래서 가족들한테 벌벌 떨면서 그 귀신얘기와 무당얘기를 전부 했더니 뭐…역시 그냥 웃고 넘어갔죠. 근데 갑자기 책상에 앉아 공부하던 오빠의 샤프를 쥔 손이 막무가내로 공책 위에서 움직였어요. 오빠도 저도 엄마도 당황해서 그 현상만 바라보다 문득 그 부적이 붙어있는 깨진 창문을 봤는데, 경고문과 함께 부적이 감쪽같이 사라진거에요. 너무 당황했는데 그 때 그 귀신을 처음으로 봤습니다. 그 어두컴컴한 건물 안쪽에서 네 발로 엎드려 기는…40대 중후반쯤 되어 보이는 남자 귀신. 소름끼칠 정도로 팔이 꺾여있던걸로 기억해요. 너무 겁먹어서 덜덜 떠는데 갑자기 핸드폰 문자 알림이 왔어요. 그 무당이 ‘절대 부적 때지 마.‘ 하고 문자를 보낸거에요. 어떡해요.이미 부적은 감쪽같이 사라졌는데. 근데..핸드폰을 보고 다시 창문을 보니 그 부적이 붙어있는거에요. 엥?? 그 남자 귀신도 사라져있고. 그런데도 오빠 손은 멈출 생각이 없었어요. 오빠 손이 자동으로 막 이상한..중국어? 이런걸 썼는데 오빠도 당황해서 그 글씨가 다 써지기 전에 재빨리 손을 움직여 글씨 위에 낙서를 해 글씨가 완성되지 못하게 했고, 그 때 또 문자 알림이 울렸습니다. 무당에게서 온 문자의 내용은 ’지금 한국 출발.’ 무당도 이상함을 느꼈는지 한국으로 온다는 문자였어요. ….그리고나서 꿈에서 깼습니다. 귀신은 정말 너무 끈질겼고..오싹오싹 하네요. 그냥 개꿈일까요? 꿈 풀이 해주실 무속인 분 어디 없나요…
누적된 스트레스가 꿈으로 표출된 듯해
☆☆☆☆☆☆☆☆☆☆추가적으로 세세한 꿈풀이를 원하면 아래의 엑스파트로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꿈 해몽은 워낙 다양한해석이 있을 수있고, 개인의상황이나 감정에 따라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먼저말씀드립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