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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심한 갱년기 유방암, 자궁암(적출),갑상선암 환자는 에스트로겐 관련 영양제,약들을 못먹는다는데 그럼 갱년기 증상이
유방암, 자궁암(적출),갑상선암 환자는 에스트로겐 관련 영양제,약들을 못먹는다는데 그럼 갱년기 증상이 엄청 심한 사람은 어떻게 하죠? 몸을 피곤하게 만들어라는 개소리, 제품광고는 사절이구요. 갱년기를 겪고계신 분들이나 잘 알고계신 분들의 답이 필요해요. 수면제를 먹어도 5분도 못자는 날이 수두룩이고 몇일째 못자면 겨우 낮에 3시간 정도 드물게 잘수있는 정도로 그냥 매일 잠 못든채 생활한다고 보시면 되요.. 멜라토닌, 차 등등 다 효과없는데 이 생활이 2년이 다 되가요. 그냥 막연하게 갱년기가 지나가길 바라는 수 밖에 없나요
호르몬제도 크게 눈에 띄는 효과 없어요
자신에게 맞는 호르몬제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도 바르는 호르몬제 사용 중
콩에 포함된 여성호르몬은
오히려 여성 암 예방효과 있다고
들었거든요
이소플라본이라고
메주콩 약콩 병아리콩 등등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드셔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약콩을 어느 정도 불린 후
기름 없이 팬에 볶아서
매일 2~3스푼씩 씹어서 드시는 거
치아 문제가 있다면 갈아서
우유나 두유 등에 타서 마셔도 좋아요
뭐든 꾸준히 드셔야 최소 3개월 이상
먹어야 그 후 조금씩 효과가 있고
유지된다고 합니다
저도 암은 아닌데 (루푸스)
여성호르몬 관련이라면서
폐경되면 좋아진다고 하더니
항암제로 조기폐경 시켰어요
2019년도인데 지금까지도
호르몬제 먹고 있지만
갱년기 증상 너무 심하답니다
다음 달에 한의 대학병원 예약해놓긴 했는데
몸을 좀 차갑게 만들어주는 음식
잘 챙겨 먹는 거 말고는 ㅠ.ㅠ
갱년기가 딱 언제까지 몇 년까지만
지속되다가 없어진다고 하면
그냥 참아볼 수도 있는데
10년 이상 계속 지속되는 분들도
있고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게 답답
상추라도 챙겨드셔보세요
제 경우 폐경전부터 불면증은
엄청 심했어요
대학병원에서 스틸녹스 파란색
오랜 기간 처방받았고
수면제도 내성이 생겨 듣질 않고
용량은 올리기 싫고 해서
다른 방법 찾다가
상추를 먹기 시작
상추의 최대 장점은 꿀잠 자고 일어난
기분 푹 자고 일어난
수면제는 아침에 멍하고 머리 아프고
까라지는 등 잘 잤다는 느낌 없지만
상추는 푹 자고 일어난 기분
그리고 상추는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라
몸속 열기 식히는데도 좋아요
암튼 몸을 차갑게 해주는 음식 중요
잠들기 직전에 상추를 드시고
저는 25장 정도 먹었는데 가능한
많이 먹는 게 효과는 좋으니 참고
양치 후 바로 불 끄고 눈 감고 가만히 있기
중간에 폰 보고 일어나서 다니면 효과 없고
그냥 가만히 보리도 차가운 성질이라
보리차 끓여마시는 것도 좋아요 image
아님 러쉬매장에 가면
슬리피 바디스프레이 있어요
아래 사진 image
원래 이름은 트와일라잇인데
최근에 슬리피 바디스프레이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제품 자체에도 쓰여 있어요
잠이 솔솔 오는 자장가 불러준다고
이 제품 향이 천연 라벤더 향이거든요
라벤더가 심신 안정이랑 불면증에
효과가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쿨토시에 3~4번 정도 뿌린 후
잘 때 눈 위에 올려두고 주무세요
그러면 향을 맡게 되고
잠드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일단 저는 이 두 가지 방법으로
수면제 끊고 잠은 잘 자고 있어요
약이 아니라 한두 번으로 효과 볼 수
없을 수도 있지만 몇 번 반복하다 보면
효과는 분명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