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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한 것 같아요 제가 아끼는 사람한테 모진 말을 한 것 같아서 신경 쓰여요그
제가 아끼는 사람한테 모진 말을 한 것 같아서 신경 쓰여요그 사람이 아프다고 해서 제가 오늘은 연락하지말자고 했어요제 기준에선 아픈데 연락할 힘이 없을 것 같아서 하지 말자고 한건데 말하다가 제가 나랑 연락 안 한다고 죽는 거 아니잖아 라고 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연락 안하면 자기가 슬프다고 자기랑 연락하기 싫녜요 그래서 그 사람 만난지 처음으로 조금 화내는 말투로 나랑 연락할 시간에 쉬라고 라고 말했어요 그러니깐 미안하다고 연락하기 싫으면 하지말라는데 근데 자꾸 걔 스토리에 올라오는 여자가 너무 신경쓰이고 짜증나서 말도 못하고 오늘은 그냥 대충대충 답하고 넘어갔어요 그렇다고 사귀는 건 아닌데 그 여자애는 그냥 친구라고 제가 더 좋다는데 그래도 속상할 만 하지 않나요 그냥 제가 그냥 그 여자애보다 그 사람이랑 안친해서 드는 욕심이겠죠 짧게 사과할 멘트좀 추천해주세요
실수를 하긴 했내요 좀 말투가 기분나쁜 말투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