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들어주세요 너무 무시받는것같아서 속상해서요회사에서 어떤 상사분이드라마 영화연예인..등등 이런얘기할때마다저는 티비를 안봐서 요즘
너무 무시받는것같아서 속상해서요회사에서 어떤 상사분이드라마 영화연예인..등등 이런얘기할때마다저는 티비를 안봐서 요즘 문화나 아이돌 노래 영화 이런걸 모르거든요..ㅎㅎ그래서 상사가 이것도 몰라?? 하면서 신기해하십니다근데 전 정치뉴스만보구 다른건 잘 안보거든요 특히 스포츠나 예술같은거?? 전혀 관심이없어서..예전에 한강작가님이 노벨상받은 사실을 몰랏엇어요..그런쪽 뉴스는 보질 않아가지고 ㅠㅠ그랫더니 이걸 모르는건 진짜 아닌것같다면서...진짜..절 이상한 사람보듯보더라고요 표정이 잊혀지질 않네요그후로 오늘 회사에서 상사가너 광복절이 무슨날인지는 알아?라고 묻는데아 진짜 제가..너무 울컥하더라고요내가 어디까지 모르는지 시험하는건가 싶어서너무 자존심이 상하고 서럽네요...어떻게 생각하세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상사나 주변 동료 회사원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요즘 문화나 아이돌 노래 영화 같은 것에도 관심을 가지셔야 왕따를 안당합니다.
힘드시더라도....주변 분들과 같이 어울리려는 노력을 조금만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