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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지말라고 하지만 어떻게 울지 않을수가있죠.. 그냥 지금의 여친을 보면 항상 저를 이해해주고 못해준것만 기억나더라구요 하지만
그냥 지금의 여친을 보면 항상 저를 이해해주고 못해준것만 기억나더라구요 하지만 여친은 자신에게 그동안 너무 잘해줘서 치료받을동안 너무나 기억에 남을꺼라고 하는 여자친구인데..생각지도 못하는 날에 여자친구는 바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수술때문에 출국을 했어야 했거든요.)그런데 아침까지만해도 정말 웃으면서 저녁에 보자 하고 했거든요..그런데 떠날준비를 하는거였습니다 여친은 성격이 저의 얼굴을 보게되면 마음 약해진다고 그러는 여자인데 그러다가 갑자기 현관비번이 눌리면서 얼굴을 볼 수 있었고저는 그 자리에서 울음을 엄청나게 터트렸습니다...언젠가 헤어질줄은 알았는데..너무나 빠르고 그래서 많이 아프더라구요.여친보니까 마음이 놓였는지 같이 자고 같이 일어나서 아점먹고그랬는데... 여친이 이번에도 낮잠을 자는 모습보니까 너무 미안해지는데..여친은 미안해하지말라고 하지만 왜이리 미안하고 하느건지 어떻게 안울수 있을까요...2. 여자친구 입장에서도 저의 길을 응원하고 저 또한 완쾌되기를 바래야 하는데..
인간이라는 지정의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 고마움을 알고
미안함을 아는데 그래서 사랑함으로 나오는 눈물을 어찌
감출 수 있겠습니까?
수술도 잘되고 앞으로 둘이 행복하게 만나는 날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