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저랑은 다음달에 헤어지게 되는데.그 이유는 뭐 여자말로는 치료라고 하는데..사실 여자는 헤어짐을 원하지 않고 하지만..2년이라는 시간이 사실.. 아무튼 그러다 갑자기 하루전에 혼자 떠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울고 뭐하고 하니까 다시왔ㄴ느데..출국인데 저때문에 다시돌아왔다고 하지만..의사랑 연락도없이 미루고.. 오늘도 사실 친가에서 제집에 오기로되있어서 여친도 원래 오늘 본가볼일있어서 못온다고해서 잡았던거였는데..여친이랑 이제볼 수 있는시간이 얼마나 없어서 미뤘더니..여친이 왜 오시라고하지 나는 언제갈지 모르잖아 라고 하더라구요..그러다가 여친이 하는말 내가 준 인형이랑나 올때까지 잘있을수 있지 라고 하던데.. 왜이리 슬플까요......여자과거가 조금 그렇더라구뇨... 앞날을알아서 저는 슬픈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