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어요 학교 가기 너무 싫어요 인간관계 때문은 아니거든요? 작년에는 인간관계 때문에
학교 가기 너무 싫어요 인간관계 때문은 아니거든요? 작년에는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는데 지금은 조금 가끔씩 소외 당하는거 말고는 없어요 근데 학교 갈 준비~학교 가기~하교~집~폰~학원~폰~밥~폰 일상을 반복하니 너무 힘들고 지루해요 밖에서 놀려하면 친한애들을 다른애들이랑 놀고 몇명은 학원 가고 작년에 인간관계 망친후로 거의 친구랑 안 놀아서 놀 친구도 없어요 맨날 반복 되다 보니 맨날 학교 가기 싫어서 열 재고 아쉬워 하는게 일상이예요 너무 힘들어요 초등학교 6학년인데 학업 스트레스도 있고 앞으로 중고등학교도 어떻게 다녀야 할지 막막해요 자기 전에는 너무 싫어서 자주 울어요 학교 안 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께 말하면 그냥 가라고 하셔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꿈도 아예 없어요 잘하는것도 없고 미래가 막막해요
아고.. 초딩때가 제일 재밌을 때인데.. 초딩때는 공부 안해도 되요 진짜 ㅠㅠ 공부하지말고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찾으면서 6학년만이라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아마 고등학생되면 이때가 가장 그리울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