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쟁으로 전차무용론이 나왔는데 전차무용론은 2차대전 이후 대두되었던 주장입니다 그러나 전차는 사라지지 않고 더더욱 발전하여 현재까지 지상군의 왕자로 자리잡습니다 그전엔 핵과 대전차미사일 항공기가 전차무용론을 대두시키는 역할이었죠

그러나 전차가 그렇듯 다른 무기들도 한계와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과거 미국이 미사일만능주의에 빠져 항공기에 기총을 탑재하지 않았으나 베트남전에서 이게 아니네 생각한 후 기관포 파츠를 만들어 항공기에 탑재를 했었고요

드론도 마찬가지 한계는 분명합니다 아직까지 주력으로 쓰는것보단 보조 정찰용이며 크기에 따라 한계등이 분명합니다 수십만대씩 보유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파방해등 고전적인 방해요소로 충분히 제어가능하고요 아직까지 전차는 지상군의 주력입니다 막말로 20년동안 고전하고 쫓겨난 아프간전에서 미군은 드론을 안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