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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을 못 잊겠어요 재결합 5번정도하고 90일 가까이 만난 전남친을 못 잊겟어요 초반에는 전남친이
재결합 5번정도하고 90일 가까이 만난 전남친을 못 잊겟어요 초반에는 전남친이 절 너무너무 사랑해주고 진짜 잘해줬었어요 하지만 그것을 당연하게 여겼던 전 저의 기분을 따라서 헤어지자고 하고 맘이 없는것같아서 차고 그렇게 이 아이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줬었죠 하지만 헤어지고 나면 막상 제가 그리워지고 그래서 제가 다시 연락하고 그런 미친짓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재결을 절대 못할것같습니다 일단 4번째 헤어지고나서 저랑 사이가 안좋은 여자애랑 썸을 타고 절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전 더더욱 전남친이 그리워졌고 진짜 다시 만난다면 정말 잘 해줄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메달리고 걔를 찾아가기도했죠 그러다 다시 차이고 2주뒤쯤에 그 아이가 새벽에 연락이와서 어쩌다보니까 재결을 해버렸습니다 사귀고 주변애들 시선이랑 절 싫어하는 여자애들로 인해 여러모로 사귀면서도 힘든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전 정말 그당시에 남친을 너무 사랑했고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저를 몸의 소유욕 그런것을 더 하고싶어하고 초반의 그 순수하고 진실되었던 남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느낌을 계속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전 정말 놓치기 싫고 절 희생하고 제 시간과 돈을 써서라도 만나고왔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저의 선약을 깨고 디엠도 최소 1시간 텀과 선연락도 안해주고 사랑해와 같은 표현도 없어졌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상처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마지막이라도 꼭 만나고 그러고싶어서 친구와 더블데를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만났더니 너무 차가웠어요 진짜 울고싶었습니다 예전의 그 아이로 못돌아오는건가 내가 이렇게 노력해도 다시 나를 사랑하게될 일은 없겠구나 이렇게 계속 사귀다간 그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그 누구도 원치않는 연애같아서 헤어질때쯤에 단둘이 걸어갔는데 제가 먼저 그만할까?라고 물었습니다 전 당연히 붙잡아주기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끄덕거리며 자기도 그 말 하려고 했다면서 그러더라고요 전 울면서 언제부터 맘이 없었냐니까 좀 되었다고 애들의 권유로 사귀었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슬프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그 아이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있던 전 헤어지기 너무 싫었지만 걔가 저를 안 좋아한다니까 어쩔수없이 놔주기로했습니다 헤어진거지?라고 물으니까 끄덕거리며 미안하다 하더라고요 전 울면서 마지막으로 안아달라했고 그 아인 절 꽉 안아주고 저를 끝까지 데려다주려고 했지만 제가 그만 데려다줘도 된다 하고 뒤돌아 울면서 혼자 돌아갔습니다 몇번이고 뒤를 돌아봤지만 한번을 안 돌아보고 잘 가더라고요 뒤에 알고보니 더블데를 자기 친구가 너무 하고싶어해서 제게 헤어지자고 말하려는게 늦춰진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진짜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하나도 밉지가않아요 제가 5번째 재결때는 정말 진심이었고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애는 처음일정도로 잘해주었기때문에 사귈당시의 후회는 없습니다 표현 잘 못하고 항상 그 아이에게 받아왓던 초반과는 달리 5번째는 저 혼자 표현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가 꼭 후회하고 저를 그리워하고 생각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그 아이가 너무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그렇지만 저에게 그날밤 미안하다면서 이제 못볼거같다라는 말과함께 저를 팔삭했더라고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저와 사이가 안좋아진 여자아이 집에가서 놀았더라고요 당연히 상처였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저도 초반에 그 아이가 제게 100일때 상처를 많이 주었기떄문에 벌 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근데 진짜 못 잊겟어요 너무 보고싶고 사귀던 초반에 그 아이가 제게 진심일때로 가서 저도 진심이고 싶어요 너무 후회되요 매일밤 매일 낮 하루종일 24시간 꿈에서까지 그 아이가 나와요 이제 제가 다른사람이랑 썸을 타고 연애를하고 손을잡고 그런다는게 상상이 안가고 이 아이를 잊고 누군가를 만날것이다 라는 자신이 없어요 이 아이가 사실 아니면 안될것같아요 진짜 안될거같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하지만 제가 진심이었어도 맘이 없었는데 다시 그 아이가 제게 돌아올것이라는 희망은 단 1퍼도 없습니다 그 아이 성격이 매우 칼같아서 한번 끝이면 영원히 끝이고 안보는 성격이여서 .. 제가 그나마 예외였던거죠 하 어떡하죠 이제 헤어진지 4일차인데 맞팔도 아니고 먼저 연락하는것도 안되고 전화도 못하고 이렇게 평생 못보는걸까요 전 이제 그 아이 없었을때 어떻게 하루하루를 지냈는지도 모르겟어요 너무 힘들ㄹ러요
이별 후에 깊은 상처와 후회, 그리움이 크게 느껴질 때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감정이 매우 복잡하고 힘들겠지만, 다음의 조언을 드립니다:
1. **감정 정리하기**: 지금은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충분히 느끼고 표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울고 싶은 감정, 후회, 그리움 모두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2. **자신을 위한 시간 갖기**: 잠시 연락을 피하고, 자기 자신에 집중하세요. 친구,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3. **과거를 돌아보며 배움 얻기**: 이번 경험에서 배운 점과 앞으로 더 건강한 관계를 위해 자신이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4. **새로운 일에 집중하기**: 취미를 찾거나 공부, 운동 등을 통해 시간을 보내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세요.
5. **전남친에게 기대하지 않기**: 지금 당장 그가 돌아오기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치유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자연스럽게 만날 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자신을 먼저 돌보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6. **전문가 도움 받기**: 심한 우울감이나 자책감이 계속된다면,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하세요.
이별 후 회복은 시간과 자기관리가 필요하며, 급하게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마음을 치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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