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상하게 안 잊혀져요 전 원주사람이고 꿈에서 서울로 놀러갔을때 만났어요 ㅋㅋ ㅜ원래 꿈을 잘 안 꾸고 꿈을 꿔도 금방 잊는데 오늘 갑자기 이 사ㅏ람이 나오는 꿈을 꾸곤 계속 생각이 나요 못 찾을거 알고 미친 생각이라는거 아는데 포기가 안됩니다; 흑발에 키가 엄청 크고 잘생겻ㅋ어요 이름이라도 물어볼걸 그랬어요 정말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ㅠㅠ 결국 꿈에서 사귀기 까지 했ㄴ는데.. 꿈에서 제가 이게 꿈일까봐 무섭다 다신 보지 못할까 무섭다 하면서 꿈인걸 자각 못하고 깨서 한참을 어리둥절 했어요 얼굴은 아직도 선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