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할때마다 짜증내고 감정조절 못하는 남자친구 18살 84일정도 된 커플입니다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종종 같이 하는데요 저도
18살 84일정도 된 커플입니다저도 게임을 좋아해서 종종 같이 하는데요 저도 게임하다가 잘 안풀리거나 속상하면 욕이 조금은 튀어나와도 그 기분을 이어가거나분위기를 망치진 않거든요 다시 웃으면서 괜찮아 그럴 수 있지~ 이러는데남자친구는 한번 짜증내면 그 게임이 끝나고도 몇분을 그렇게 꿍하게있어요 근데 그거까진 이해해줄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그 기분 안좋다는걸 저한테까지 영향을 준다는거에요 제가 원래 싸우는것도안좋아하고 그래서 서운한걸 말해도 좋게 넘어가는데 요즘들어서 저도너무 그게 지치니까 좀 고쳐달라고 했는데 사과만 하고 달라진건 별로없어서 게임을 같이 하지말자고 하니까 그건 또 싫대요.. 어떻게 해야고칠까요..?
남자친구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함께 대화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떻게 느끼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고 게임 외에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조율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