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6년 사이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본 만화책이에요시리즈가 있었고 얼굴 까무잡잡한 등장인물도 있었고 태권브이가 나오는파트는 확실히 기억나요 그리고 걸리버여행 내용도 있었던거같은데 이게 확실한진 모르겠어요 그리고 전체 다 흑백이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막 흑백 세상으로 간내용이였나 암튼 책이 흑백으로 됐던 파트가 있었어요 그리고 책이 좀 컸던거로 기억해요 꼭찾고싶습니다 아래는 다른분이 찾는다고 써놓으신 글인데 찾는데 도움이될까해서 같이 올립니다그림은 펜선이 강하게 들어가있고 아동용 도서입니다8,90년대에서 2000년대 초 국내 도서로 추정합니다옵니버스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후에 이어집니다현실풍자가 꽤 들어갔던것 같습니다남자아이 2-3, 여자아이 하나가 중심인것 같아요-다문화가정이라 피부색이 다른 아이가 가시공? 정육면체?의 각진 꼭지를 가진 3차원 도형으로 변합니다-말 많고 잘난체하는 아이는 이상한 어른의 말도 귀담아 들어서 이상해집니다 말하는대로 쓰여진 두루마리가 아이들 귀에 들어갔다 반대쪽 귀로 나오는데 그 아이만 뇌에 두루마리 뭉치가 가득 쌓이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여기서부터 확실치 않습니다. 섞였을수도 있어요-여자아이의 오빠는 개천에서 용난다의 프레임이 씌워져 남매가 부담감? 중압감을 느꼈던것 같습니다-아버지가 고물을 주우시는데 그로인해 주변 아이들에게 놀림받지만 아버지가 고물로 만드신 태권브이를 타고 3차원 도형 아이를 구해주는 내용이 있던것 같습니다나름 아이들은 평등하고 즐겁게 차별없이 잘 지내야 한다는 교훈과 사회, 어른에 대한 풍자가 섞인 책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