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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입시 진로 고민 2학년 1학기 까지 쭉 식품공학•식품영양학으로 생기부를 채웠는데너무 흥미도 없고 해서

2학년 1학기 까지 쭉 식품공학•식품영양학으로 생기부를 채웠는데너무 흥미도 없고 해서 요즘엔 보건쪽으로 가고 싶어졌는데요 치위생이나 간호쪽이요학종을 쓸 생각이였는데 이제와서 세특을 보건 의료쪽으로 채워도 될까요 내년에 교과를 쓰게될지 학종을 쓰게될지도 모르겠어요… 수능도 볼 생각이긴 한데…. 입시 너무 어려워요 수능 본다면 생명 생윤 보면 될까여…
진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죠.
질문자님처럼 2학년 중반에 진로를 바꾸는 경우는 꽤 많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 생기부 세특 변경, 지금 해도 괜찮을까?
가능합니다.
이미 식품영양 관련 기록이 있다면,
보건 계열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세특을 채우면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어요.
예시:
생명과학 세특에서 → “구강 미생물과 치주질환의 연관성 탐구”
사회탐구 세특에서 → “노인 임플란트 치료의 사회적 접근”
독서활동 → 보건·간호 관련 서적 요약 및 토론
중요한 건 ‘일관성’보다 ‘진로에 대한 진지한 탐색’입니다.
변경 이유가 명확하고, 이후 활동이 충실하면
학종에서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수능 과목 선택: 생명과학 + 생윤 괜찮을까?
치위생학과, 간호학과 모두 생명과학은 강력 추천 과목입니다.
생명과학 I, II → 전공적합성 높음
생윤 → 간호·보건 계열에서 인성·윤리적 사고를 평가하는 데 유리
특히 간호학과는 인문계열에서도 교차지원 가능한 경우가 많아
생윤 선택이 불리하지 않으며,
생명과학 + 생윤 조합은 실용성과 적합성 모두 갖춘 선택입니다.
입시 전략 팁
항목
전략 방향
생기부 세특
보건 관련 탐구 주제로 전환, 독서·봉사활동 포함
전형 선택
학종·교과 모두 대비, 고3 초에 결정 가능
수능 과목
생명과학 + 생윤 조합 추천
진로 탐색 활동
병원 봉사, 보건 동아리, 관련 독서 등 적극 참여
입시는 어렵지만,
진로에 대한 고민과 방향 설정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질문자님은 아주 잘하고 계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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