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학기 까지 쭉 식품공학•식품영양학으로 생기부를 채웠는데너무 흥미도 없고 해서 요즘엔 보건쪽으로 가고 싶어졌는데요 치위생이나 간호쪽이요학종을 쓸 생각이였는데 이제와서 세특을 보건 의료쪽으로 채워도 될까요 내년에 교과를 쓰게될지 학종을 쓰게될지도 모르겠어요… 수능도 볼 생각이긴 한데…. 입시 너무 어려워요 수능 본다면 생명 생윤 보면 될까여…
질문자님처럼 2학년 중반에 진로를 바꾸는 경우는 꽤 많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생명과학 세특에서 → “구강 미생물과 치주질환의 연관성 탐구”
사회탐구 세특에서 → “노인 임플란트 치료의 사회적 접근”
독서활동 → 보건·간호 관련 서적 요약 및 토론
중요한 건 ‘일관성’보다 ‘진로에 대한 진지한 탐색’입니다.
수능 과목 선택: 생명과학 + 생윤 괜찮을까?
치위생학과, 간호학과 모두 생명과학은 강력 추천 과목입니다.
생윤 → 간호·보건 계열에서 인성·윤리적 사고를 평가하는 데 유리
특히 간호학과는 인문계열에서도 교차지원 가능한 경우가 많아
생명과학 + 생윤 조합은 실용성과 적합성 모두 갖춘 선택입니다.
보건 관련 탐구 주제로 전환, 독서·봉사활동 포함
병원 봉사, 보건 동아리, 관련 독서 등 적극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