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KT 유출 사건 때문에 궁금합니다. 며칠 뒤에 2박 3일로 해외에 나가야되서 데이터 때문에 유심을 해외 유심으로 갈아끼워야 하는데제가 유심보호서비스만 가입되어 있고 유심 교체는 아직 못받았습니다.매장에 연락해보니 제 순서는 아직이고 유심 재설정을 하면 유심 교체의 우선순위가 뒤로 밀린다네요.가능하면 재설정 없이 바로 교체를 받고 싶은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SKT에서 복제폰을 잡아내는 방법이 동일한 유심이 여러 개 활성화되었을 때 잡아내는 것이라 들었습니다.근데 제가 해외에 나가서 해외 유심으로 갈아끼우면 제 원래 유심은 비활성화 되잖아요.그 사이에 복제폰이 활성화되면 저는 털릴 수 있는 거 아닌가요?그러면 해외 유심으로 갈아끼우지 않고 로밍이나 도시락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쓰면 털릴 가능성이 없어지나요?어디선 비행기모드를 오래 켜두면 핸드폰을 꺼둔거랑 똑같아서 그 사이에 털릴 수도 있다고 하던데그러면 유심 교체 없이 해외를 나가면 안 되는 건가요?
5월 황금연휴에, 유심변경안하고 출국한사람이 200만명이 넘었는데
비행기모드랑 전원off시 피해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유언비어로 밝혀졌습니다.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해놓으셨으면 걱정안하셔도 다녀 오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