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1MB -> 동영상 용량

956X1904 -> 동영상 화면 픽셀 (크기)

1:00 -> 동영상 재생시간

H.264

H.264는 **Advanced Video Coding(AVC)**이라고도 불리는 고품질 동영상 압축 표준입니다.

이전 표준보다 낮은 비트 전송률로도 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어,

거의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와 블루레이,

TV 등에서 사용되는 업계 표준 코덱입니다.

H.264는 동영상의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는 손실 압축 기술을 사용하지만,

사람의 눈으로는 인지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영상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주요 특징

고화질 & 저용량:

동일한 화질을 유지하면서 이전 표준보다 두 배 가까이 압축률을 높여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높은 호환성:

거의 모든 스트리밍 프로토콜과 호환되며, MP4, TS, MOV 등 다양한 컨테이너 형식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널리 사용되는 표준:

비디오 산업 개발자의 80% 이상이 사용하며, 스트리밍, 블루레이 디스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술적 기반:

블록 지향, 동작 보상 코딩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여러 개의 블록 코딩 모드와 다중 참조 픽처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허 로열티:

H.264 기술을 사용하려면 특허 로열티를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

활용 분야

블루레이 디스크: 고화질 영상의 저장 및 배포에 H.264가 사용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영상을 효율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라이브 TV: 케이블 TV 등에서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데 활용됩니다.

H.264

2003년에 발표된 동영상 표준 규격. 기존 MPEG-4 Part 2보다 발전된 비디오 코딩이라 AVC(Advanced Video Coding)로도 통용된다. FourCC[1]는 AVC1 혹은 H264이다.

후속 규격인 H.265(HEVC), H.266(VVC)가 등장했으나, 해당 규격의 압축 알고리즘 복잡성으로 인한 성능문제(과부하[2])와 복잡한 라이선스 문제[3]가 있어, 여전히 H.264가 현역으로 사용된다. 아직 많은 곳에서 사용되는 것과는 별개로 한계가 조금씩 드러나는 중인 코덱인데, 대표적인 이유로 VP9이나 AV1 등의 무료이며 더 현대적인 코덱의 등장, 컴퓨터의 사양 및 평균 모니터 해상도의 증가 등이 있다.

https://namu.wiki/w/H.264

AAC

Advanced Audio Coding. '고급 오디오 부호화'라고도 한다.

MP3 코덱을 개발한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MPEG(위원회)와 AT&T 벨 연구소, 돌비 연구소, 소니 등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오디오 코덱으로, 확장자는 '.m4a', '.aac' 등을 사용한다. 초기에는 AAC를 애플이 아이튠즈에 많이 사용하여 보급화에 일조했기 때문에 애플이 개발한 것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니다.[1]

그 실체는 MPEG-1의 일부로서 개발되고 MPEG-2/2.5로 확장된 MP3 코덱에 적용되지 못했던 새로운 압축 기술들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MP3 포맷과 너무 많이 다르다. 따라서 MP3 코덱에 관한 하위 호환성이 없다. 대신 MP3 코덱보다 압축 효율성이 높아졌다. 아래에 있는 이미지는 AAC 계열에 속한 코덱들의 관계를 벤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한 것이다. (더 자세한 것은 위키피디아 영문판 HE-AAC 문서 참조)

https://namu.wiki/w/AAC

FPS

초당 프레임(秒當프레임, frames per second)은 영상에서 1초당 보여지는 프레임 수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프레임이 보이는 속도를 가리켜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 혹은 '프레임률'이라고 하며 국제 표준인 'Hz'(화면 재생률refresh rate와 동의어)로 쓰지만, 일상적인 경우 주사율과 구분하기 위해 fps를 쓴다.

https://namu.wiki/w/%EC%B4%88%EB%8B%B9%20%ED%94%84%EB%A0%88%EC%9E%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