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특유의 냄새가 나요ㅠ입덧할땐 진짜 토까지......ㅜ몸에선 안나는거 같은데 입에서도 작정하고 맡으면 안나는거 같은데 옆에 있으면 스물스물 납니다ㅠ남편도 계속 냄새난다하니 스트레스 저도 스트레스제가 느끼는 향은 김치냉장고 열었을때 열무? 총각무김치? 익는 냄새와 얼려놓은 나물? 무튼 잡다한 냄새가 섞여서 나는 그런 냄새이거든요ㅠㅠ그런데 그 냄새가 시어머니한테도 납니다.냄새도 유전??? 일까요??너무 괴로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