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 모쏠인데 그냥 포기 하겠습니다. 취미활동 하고싶은거나 여행이나 많이 가겠어요.여자 못사귈거 같으면 일찍 포기할껄 너무 후회 중 입니다포기 안하면 자꾸 스트레스 받고 기분이 안좋고 여자혐오증 생기고 그리고 29살 30살 31살 32살 넘어가고요.
당연히 존중하겠는데, 인연이라는 것이 참 아무도 모르는거니까 포기까진 안했으면 해요. 여자중에서도 분명 나쁜 사람이 있지만, 좋은 여자도 분명히 있어요!
여자를 만나기 위한 노력을 하되, 너무 메달리진 말고,, 자신도 돌아보면서 살아간다면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요즘 시대에 확실히 여성과 의무감을 가지고 만날 것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연인을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인생은 너무나도 길잖아요? 연인이 생기고, 인생의 동반자와 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기나긴 시간을 함께하는 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혼자는 너무 외로울지도 모르니까.. 부모님도 내가 죽을때까지 함께할 수는 없을거고.. 점차 친구도 지인도 멀어지게 되니까요..
어떤 선택이든 행복하길 기원할게요. 자신을 믿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