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에 출연한 에녹이 화제인데요.최신 ‘한일가왕전’에서 에녹이 일본 대표팀 평균 나이가 28.1세라는 걸 듣고“아들이랑 어떻게 싸워”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어요.MBN에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일 트롯 국가대표 TOP7이음악을 통해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이번 경연의 분위기는 양측 모두 승부욕이 강하게 느껴져서 더 재밌어졌네요.에녹이 ‘아들이랑 어떻게 싸워!’ 했던 말, 조금 짠하면서도 웃기지 않아요?이런 돌직구 멘트, 여러분 취향인가요?